와리가리 ㅋㅋㅋㅋㅋㅋ

혁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복귀 준비하려고 잠깐씩 적응훈련 중이긴 합니다 ㅋ

잡게 안 간 사이에 어그로들 닉이 조금씩 바껴있어서 분위기 파악도 할 겸.

근데, 그 동안 숀님 살짝 지켜봤는데,

숀님 재능 중의 한 가지는 어떤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 그리고 스타일 등을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런 걸 잘 활용하면 단골 손님을 더 만든다거나,

아니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능력이랄까요?

전 이상하게 연애인 이름이나, 노래 제목 같은 걸 기억하는 게 쉽지 않아서 그런 점이 참 부럽습니다 ㅋ

저 서울에 있을때 나름 영업 잘했어요 (근데 제가 2007년도 힘든일 겪고나서 그래서 그만둔거지) 아무튼 모이님 입담도 맛깔스럽게 왜 쥬스님이 모이님을 제일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이긍~ㅎ

쥬스님 같은 경우는 감초죠.

혼자 있을 때 보다는, 누군가의 성능을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치어리더라고나 할까요?

평강공주와 현모양처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세요.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한거처럼 제 인생에 쥬스님을 알게된게 행운이죠 후훗~ 그나저나 모이님 입담은 거의 게리 페이튼 급 이군요 후덜덜 ㄷㄷㄷ

두둥 역모의 시작인가...

ㄷㄷㄷ;;;

오 호모 로 읽음....내가 잘못했음. 다시는 안그러겠음.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