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미운 털 고운털 뽑고 뽑히고 살지만,
그래도 사소한 건 웃고 넘길 줄 아는 대인배의 품격을 가진 회원님들에게 바늘로 꼭꼭 찌르고 다니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가끔 의도치 않게 선을 넘진 않을까하는 고민도 하고,
"에이~~ 이 정도는 울 회원님들 대인배들이라 장난으로 웃고 넘어가겠지?"하면서 자신만의 잣대로 마구 들이댔던 거 같기도 합니다.
천성은 죽어서도 바뀌기 힘들다고 하니,
일단은 들이대던 대로 바늘로 찌르고 살긴 할 겁니다.
선을 넘게 되면 말해주세요~
그때가서 사과하면 받아주겠죠. 번뜩 흐,.흐+++++
사랑해줘요, 모쏠녀들~
사람되줘요, 모쏠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