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이태리군대 전투식량 저녁용 시식기 1부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4-30 22:53

이태리군대 전투식량 저녁용 시식기 1부

글쓴이 : 대한사나이

요새 간간히 이런저런일도 있었고 잡일도 있어서 어느덧 한달만에 올립니다 ㅎ

또 중간에 다른먹거리가 생겨서 살짝 미루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걸렸습니다 ㅎ

통조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에 올렸던 아침용, 점심용과 중복입니다

박스아래에있는 토르텔리니 (반지모양의 이태리만두) 통조림과 닭고기통조림을 기준으로

통조림 왼쪽은 딸기맛젤리4봉지 (1봉지에 4개)

통조림 아래쪽은 크래커2봉지

통조림 오른쪽은 설탕1봉지, 레몬차1봉지, 숟가락1개, 포크1개, 나이프1개, 냅킨2장

촌팅이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토르텔리니라고하는 이태리만두입니다

토마토소스에 버무러져있고 갈은 소고기와 채소 그리고 치즈가 있습니다

가스렌지에 가열해서 따뜻하게 먹었는데 역시나 치즈맛이 강했습니다

전에 파스타는 콩맛이 강했는데 둘다 토마토소스가 있어서 대체로 먹을만했습니다

먹으면서 토르텔리니를 정식으로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을했습니다

2부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난 하루종일이라도 싸울수있어 I can do this all day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리링 18-04-30 23:24 ㅎㄷㄷ 왜 이리 맛있게 보이징 !! 근데 이탈리아 군인이세욥? ㅎㄷㄷ 왜 이리 맛있게 보이징 !! 근데 이탈리아 군인이세욥?



		대한사나이 18-05-02 21:41 아닙니다 ㅎ 촌팅이님께서 국제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아닙니다 ㅎ 촌팅이님께서 국제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아발란세 18-05-01 00:16 냐함 ㅋ 맛나겠당 ㅋ 낼은 스파게티나 해먹을까나 ㅋㅋ 냐함 ㅋ 맛나겠당 ㅋ 낼은 스파게티나 해먹을까나 ㅋㅋ



		대한사나이 18-05-02 21:42 오뚜기 스파게티? ㅎㅎㅎ 오뚜기 스파게티? ㅎㅎㅎ



		헬로가생 18-05-01 02:19 이거랑 비슷하네여. 또르뗄리니가 아니라 라비올리이긴 하지만... 비슷한 맛일 듯. [http://www.chefboyardee.ca/images/products/lg/ravioli-overstuffed-en.jpg] [https://img.aws.livestrongcdn.com/ls-article-image-673/ds-photo/getty/article/139/48/488786018.jpg] 이거랑 비슷하네여. 또르뗄리니가 아니라 라비올리이긴 하지만... 비슷한 맛일 듯. [http://www.chefboyardee.ca/images/products/lg/ravioli-overstuffed-en.jpg] [https://img.aws.livestrongcdn.com/ls-article-image-673/ds-photo/getty/article/139/48/488786018.jpg]



		준선 18-05-01 03:12 그러고 보니 울아들도 저거 좋아하던데.. 이태리 군인 음식 비슷한 걸 좋아했던거군요.. ㅋㅋ 난 똥국을 좋아했는데... 무 들어간 된장국.. ㅋㅋ 역쉬 짠밥은 똥국.. ㅋㅋ 그러고 보니 울아들도 저거 좋아하던데.. 이태리 군인 음식 비슷한 걸 좋아했던거군요.. ㅋㅋ 난 똥국을 좋아했는데... 무 들어간 된장국.. ㅋㅋ 역쉬 짠밥은 똥국.. ㅋㅋ



		대한사나이 18-05-02 21:53 부자지간에 입맛이 확 갈리는가 봅니다 ㅎㅎㅎ 부자지간에 입맛이 확 갈리는가 봅니다 ㅎㅎㅎ



		촌팅이 18-05-01 05:32 여기선 파스타 통조림 이나 냉동식품은 사료 취급하지만 전 양키들이 만들어 파는 파스타 통조림이 여기 왠만한 유명식당 파스타 보다 맛있더라구여 혹시 이탈리아 사람이 이 글 보면 나 암살 당하겠지?ㅋㅋ 여기선 파스타 통조림 이나 냉동식품은 사료 취급하지만 전 양키들이 만들어 파는 파스타 통조림이 여기 왠만한 유명식당 파스타 보다 맛있더라구여 혹시 이탈리아 사람이 이 글 보면 나 암살 당하겠지?ㅋㅋ



		헬로가생 18-05-01 05:44 ㅋㅋㅋㅋ 제 이탈리아인 친구들이 들으면 v로 시작하는 욕 나올듯... ㅋㅋㅋㅋ 제 이탈리아인 친구들이 들으면 v로 시작하는 욕 나올듯...



		촌팅이 18-05-01 06:09 아.....전 그 욕 여기 이사와서 알았어요 발음도 참..... 동네친구들과 술 마시면 이 욕이 일상 처럼 나와 많이 놀랐었죠 밀라노 살 때는 한번도 못 들었던 욕인데ㅋㅋ 전 욕은 잘 안하고 가끔 이탈리아 애들이 고집피우면 요 정도 말은 해줘요 Tu fai come cazzo voui 아.....전 그 욕 여기 이사와서 알았어요 발음도 참..... 동네친구들과 술 마시면 이 욕이 일상 처럼 나와 많이 놀랐었죠 밀라노 살 때는 한번도 못 들었던 욕인데ㅋㅋ 전 욕은 잘 안하고 가끔 이탈리아 애들이 고집피우면 요 정도 말은 해줘요 Tu fai come cazzo voui



		헬로가생 18-05-01 06:21 아.. ㅋㅋㅋ 전 cazzo는 Che cazzo vuoi?!??! 만 배웠는데 그렇게 쓰는 것도 있군요. Vaf... 는 억양과 발음이 아~주 중요한듯. ㅋㅋㅋㅋ 그것보면 이탈리안은 그런면에서 참 우리말이랑 비슷한듯. 아.. ㅋㅋㅋ 전 cazzo는 Che cazzo vuoi?!??! 만 배웠는데 그렇게 쓰는 것도 있군요. Vaf... 는 억양과 발음이 아~주 중요한듯. ㅋㅋㅋㅋ 그것보면 이탈리안은 그런면에서 참 우리말이랑 비슷한듯.



		촌팅이 18-05-01 06:24 주로 같이 뭐해야 하는데 의견 안 맞으면 사용해요ㅋㅋ 주로 같이 뭐해야 하는데 의견 안 맞으면 사용해요ㅋㅋ



		촌팅이 18-05-01 06:26 뒤에 악센트가 중요하죠 우리욕과 비슷한 욕이 참 많아요ㅋ 뒤에 악센트가 중요하죠 우리욕과 비슷한 욕이 참 많아요ㅋ



		대한사나이 18-05-02 21:43 모양만 다르지 같은맛일듯합니다 ㅎ 이것도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모양만 다르지 같은맛일듯합니다 ㅎ 이것도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귀요미지훈 18-05-01 18:53 만두 소가 갈은 소고기와 채소 그리고 치즈..라는 말씀이져? 생긴 모양은 해물탕에 넣어먹는 수제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고..ㅋㅋ 여튼 맛있어 보여요...쩝쩝 오늘 밤 야식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로 결정...ㅋㅋ 만두 소가 갈은 소고기와 채소 그리고 치즈..라는 말씀이져? 생긴 모양은 해물탕에 넣어먹는 수제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고..ㅋㅋ 여튼 맛있어 보여요...쩝쩝 오늘 밤 야식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로 결정...ㅋㅋ



		대한사나이 18-05-02 21:45 다양한 이태리음식을 맛보고싶습니다 ㅎㅎ 다양한 이태리음식을 맛보고싶습니다 ㅎㅎ



		동동주 18-05-01 20:35 자전거 캠핑이나 자동차 끌고 캠핑 갈 때 하나 주문해서 가야겄구만 자전거 캠핑이나 자동차 끌고 캠핑 갈 때 하나 주문해서 가야겄구만



		대한사나이 18-05-02 21:46 캠핑이라... 완전 행복할듯 ㅎㅎ 캠핑이라... 완전 행복할듯 ㅎㅎ



		후아붸붸o 18-05-02 00:34 저 먹고싶어요 ㅠㅠ 저 먹고싶어요 ㅠㅠ



		대한사나이 18-05-02 21:48 촌팅이님께 부탁한번 해보십쇼 ㅎㅎㅎ 촌팅이님께 부탁한번 해보십쇼 ㅎㅎㅎ



		통통통 18-05-02 17:41 2부가 보고 싶은건 기분 탓이련가 ㅠ 2부가 보고 싶은건 기분 탓이련가 ㅠ



		대한사나이 18-05-02 21:50 별내용 없지만 올리겠습니다 ㅎㅎ 별내용 없지만 올리겠습니다 ㅎㅎ



		메르 18-05-02 20:54 왠지 맛이 익숙할듯.. 왠지 맛이 익숙할듯..



		대한사나이 18-05-02 21:51 네 그렇게 특별한맛은 아닙니다 ㅎㅎ 네 그렇게 특별한맛은 아닙니다 ㅎㅎ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6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41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172
3026	목소리 좋으세요? (49)	커피and티	01-14	1448
3025	30분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인 줄 알고.. (63)	제냐	07-07	1448
3024	유학소녀? 이전엔 우리가 있었다! (19)	아이유짱	07-13	1448
3023	인증.. (8)	둥가지	08-23	1449
3022	영화 노아 (23)	뿡뿡이	03-21	1449
3021	80년대 카페촌 백마를 기억하십니까? (12)	하얀그림자	06-11	1449
3020	유투브에서 영상볼때 화면 크기가 이상함 ㅠ (3)	죤맹거	09-08	1450
3019	자취방 인터넷이... (5)	아침잠마나	08-24	1450
3018	설문조사 기관의 심각한 콜수. (9)	눈팅중	03-06	1450
3017	잠시 5분만 합니다 펑펑펑펑 ㅋㅋㅋ (56)	황룡	12-29	1450
3016	다사다난했던 6월도 얼마 안남았군요 (3)	stabber	06-26	1451
3015	저도 겨울 점퍼 하나 샀어요 ㅎ (25)	퇴겔이황	10-29	1452
3014	(사진)저희집야옹이들근황 (11)	백전백패	05-11	1452
3013	아무래도 정략(?) 결혼 당한거 같음 (26)	아이유짱	08-24	1452
3012	디씨 냥갤 마스코트 해식이 (3)	매튜벨라미	08-13	1453
3011	개 처음 기르시는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개 !!(사진) (21)	뽀리링	07-21	1453
3010	(15)	미우	09-06	1453
3009	소확행 찾아 카페행, 야외 정원이 있는 서울 카페 4 (8)	러키가이	05-31	1453
3008	운전하다 시비붙었는데 ㅋㅋㅋ (8)	헬로가생	10-05	1453
3007	우왕 어서 다른 초미녀님들도 인증해주세요 (9)	대한사나이	04-11	1453
3006	Secret Garden - Adagio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2-03	1453
3005	소녀시대 텔미~ (22)	데스투도	05-09	1454
3004	노래 -_- (45)	Smilla	11-10	1454
3003	으... 이놈의 축구 떄문에.. (8)	사나운새벽	01-23	1455
3002	여기 위험한 남자들 많군요~! (25)	R.A.B	09-13	1455

◀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