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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8 10:30
말 없이 있어주는 것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28  



젊었을 때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같은.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작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그냥 말없이 있어주는 것 같은.


작가수첩 - 알베르트 카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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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2-03-28 10:31
   
아....나도 누가 말없이 옆에 있어주면....... 정~~말 좋겠는데....
     
삼촌왔따 12-03-28 10:32
   
그래서 전 게임속 캐릭터랑같이잇어요..ㅠㅠ
          
81mOP 12-03-28 10:33
   
헉............가상의 존재......
     
도영이 12-03-28 10:44
   
나두~~나둥~~!!
게으리 12-03-28 10:33
   
정말 어려운 얘기죠...

그사람이 줄 수 있는 것보다 작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는 것은,

그사람을 알고, 또 나를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일.
     
삼촌왔따 12-03-28 10:43
   
간혹 델리케이트해잔다능...
아키로드 12-03-28 10:42
   
말없이 있어주는것!

마권이죠!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경마장 드립.
     
게으리 12-03-28 10:42
   
헛... 예상치 못한 드립 ㅋㅋㅋ
     
삼촌왔따 12-03-28 10:44
   
말의권리를 주장하시는 님은 진정한동물보호운동가.,..
          
81mOP 12-03-28 10:50
   
엇...마권(馬拳)...전 말권법인줄 알았는데...냐하하...
               
게으리 12-03-28 10:53
   
마권(魔拳) 일지도...

별의 별 드립이 다 나온다 ㅋㅋㅋ
                    
81mOP 12-03-28 11:16
   
아...그럴 수도...사악한 권법이겠네요..ㅋㅋㅋ
                         
아키로드 12-03-28 11:32
   
마권(痲拳) 일지도

끝장토론 가는건가요 이거? ㅎㅎㅎㅎ
어리별이 12-03-28 14:23
   
와~~~~~~~~~ 그림좋다;;;;  부럽;;;
붉은kkk 12-03-28 21:12
   
나는 처음부터 그 누구의 편도 아닌 나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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