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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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부분은 좋든 싫든 자기가 나서 자라난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가족과 친구와 인맥을 만들고 지연을 형성하면서 살아가지. 그런 것이 사는 것이지만, 그것만이 삶을 의미 있게 해 주는 유일한 방식은 아니야.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친숙한 공간, 얼굴 속을 부유하느라 우리 자신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우리의 모습과 행동이 어떻게 보이는지 조용히 바라보고 생각해 볼 겨를이 없어.
한번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우리는 우리 너머의 것을 찾아 주어진 삶의 테두리 바깥으로 훌쩍 날아가 봐야 할 거야.
륄라비 혹은 어떤 여행 / 김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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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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