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11-26 11:45
제가 좀 이상한가 봐요
 글쓴이 : 몰락인생
조회 : 238  

전 티비에서 하는 동물농장이나 세상이 이런일이 같은 프로 보다가
 
동물 농장에서 유기견 이야기 나오고 다친 동물 나오고 어떻게 다쳐서 장애가 생겼고
 
세상이 이런일이에서 불쌍한분들 이야기 나오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들
 
시청자들 눈물쏙 빼놓는 이야기들 나올거 같은 분위기면
 
채널은 사정이없이 돌려버립니다...
 
그 사연이 안타갑고 불쌍하고 그런건 다아는데
 
그런걸 보고나면 휴유증같은게 오래가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냉정하고 그런 인간은 아닙니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악플러 아님...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피and티 12-11-26 11:50
   
냉정하면 그냥 보겠죠.
그 대상자의 마음(슬픔 아픔)이 오롯이 이입되기에  방어적으로 하는 행동임
몰락님은 공감을 잘해주는 성품인가 봅니다.
     
아키로드 12-11-26 11:5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81mOP 12-11-26 11:52
   
저도....채널 돌립니다..

못보겠더라구요...ㅠ.ㅠ

드라마 보다가도 그런 장면이면 눈물이 자꾸나서 돌려버리죠....ㅜ.ㅜ
     
커피and티 12-11-26 11:54
   
으잉 빙구
          
81mOP 12-11-26 11:55
   
인정....이건.....

뭐라 반박 못하것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락인생 12-11-26 11:58
   
드라마는 허구라는걸 알기떄문에 괜찮은데 ㅋ
               
81mOP 12-11-26 12:01
   
허구라도 눈물남....ㅜ.ㅜ
                    
커피and티 12-11-26 12:13
   
으잉 빙구 2
흰여울 12-11-26 12:00
   
혼자 있음 채널 돌리고... 아니면 고개 돌리거나 눈 감아버리는...
나니안 12-11-26 12:03
   
마음이 너무 동해서 힘드시믄 못보시죠 뭐
     
커피and티 12-11-26 12:09
   
아놔 난 왜 이렇게 댓글을 몬쓰지 (부글부글 질투폭팔)
          
아키로드 12-11-26 12:10
   
나니안님도 사전보고 쓴걸꺼야 용기를 가져!
               
몰락인생 12-11-26 12:12
   
커티님도 완전 잘쓰시는데 ㅋㅋ 자기비하 하지 마세요 질투남 ㅋㅋ
          
나니안 12-11-26 12:11
   
엄훠 전 못 따라옴 매튜님 의견상 제 3의 성 마성임
               
커피and티 12-11-26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성나니안
          
81mOP 12-11-26 12:13
   
훔...................................

나도 뭐라고 한마디 거들고 싶은데...

맞을 거 같당.....
플로에 12-11-26 12:23
   
아아, 제 동생도 그래요. 그런 이야기 굳이 보고 싶지 않다고요.
기분이 주르르르 하강해 버리니까요. ^^
오캐럿 12-11-26 15:14
   
슬플때.. 슬픈일에.. 눈물을 흘려줘야..
세엠요 12-11-26 17:50
   
이상한게 아니라 ... 비슷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의 가장 일반적인 방어기제입니다.

과거 또는 어릴 때 ... 비슷한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현상이죠.

꼭 내 이야기 하는 것 같으니 .... 보기가 머쓱하고 .... 싫은 거지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61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825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467
4901 그래도 친게가 살아나니까 좋네요. (3) 붉은kkk 09-17 239
4900 방금 모르는 번호로 추석축하 문자 왔는데 (33) 커리스테판 10-03 239
4899 명절 연휴에 당직 근무 (41) OVERMIND 10-07 239
4898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전 먼저 갑니다 (10) 숀오말리 12-10 239
4897 가생이 친게분들이 정모를 한다는것은....곧 (56) 신의한숨 12-25 239
4896 아침을 여는 음악 (30) 귀요미지훈 12-26 239
4895 친목 다져지면 정모 한번 하나요? (25) 지나지나 01-06 239
4894 하늘나무님~감사해용~^^* (11) 아이유짱 02-12 239
4893 레벨업했네요... (7) 땐왜박멸우 07-30 238
4892 전 이만 가볼게요 ㅋㅋㅋ (13) 살찐호랑이 07-27 238
4891 아 졸려요 졸려요 졸려요!!!!!!!!!!!!! (9) 플로에 07-30 238
4890 아....이번달에 교정기 뺐음 좋겠어요 (6) 짤방달방 08-03 238
4889 안녕하세요 바닐라루시입니다 (6) 정복방위대 08-16 238
4888 오늘의 복권 by 필립J프라이 (10) 필립J프라… 08-19 238
4887 . (18) 호경 08-31 238
4886 개강해서 좋은데요 (26) 긔엽지영 09-05 238
4885 며루가 안보이네...=_=;; (17) exercisead 09-06 238
4884 어떠한 꿈들을 가지고 있으셨나요? (58) 쿠오레 09-21 238
4883 금방 자려구 했는데요.. (2) 긔엽지영 09-24 238
4882 호경님의 글을 보고 생각난 슬픈이야기..ㅡㅜ (15) 긔엽지영 10-06 238
4881 전 이만 피곤 풀러 갑니다.... (12) 81mOP 10-14 238
4880 적금 든거랑 이것저것 정리해보니 (3) 사랑two 10-14 238
4879 이정도면 된것 같습니다. (3) 만년삼 11-22 238
4878 (자동재생) 글을 쓰다가 노래추천을 하려고 (3) Heizen 12-05 238
4877 날씨가 너무춥네요 ㅎㅎ (5) 파쇄기 12-07 238
 <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