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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1 00:21
어떠한 꿈들을 가지고 있으셨나요?
 글쓴이 : 쿠오레
조회 : 238  

아래 월급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여러분들은 어떠한 꿈들을 가지고 계셨나요?
꿈을 이룬 분들도 계실테고 아직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계실듯한데
혹여 주변의 여건 때문에 꿈을 접으신 분들은 어떤 꿈을 가지셨나요?
 
전 서양화과를 나와서  미술관련 일을 하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다시
그림작가의꿈을 이룰려고 작업실에서 그림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어리지 않는 나이에 기반을 잡기보단 모험을 선택해서 큰일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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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2-09-21 00:22
   
중딩때 FBI가 되는게 꿈이었어요...지금은...망했어...ㅠ_ㅠ
     
NightWatch 12-09-21 00:25
   
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드로 달래는중 ㅎㅎㅎㅎ
     
쿠오레 12-09-21 00:25
   
영어 공부에서 좌절하신건 아니시죠? ㅎㅎ 농입니다 ㅎ
          
땐왜박멸우 12-09-21 00:30
   
딱히 영어공부라기 보단...걍 공부조...
               
쿠오레 12-09-21 00:40
   
전 요즘 늦게 다시 영어 공부할려니 좌절중이네요 ㅎㅎ
어벙이수령 12-09-21 00:23
   
통일
     
쿠오레 12-09-21 00:26
   
통일이 언제 이루어질지 궁금하긴하네요~
     
땐왜박멸우 12-09-21 00:31
   
적화!??!?
          
어벙이수령 12-09-21 00:36
   
통일까지만
말하겠시요
퇴겔이황 12-09-21 00:23
   
힘을 내세여 쿠오레님

근데 쿠오레 책 제목 아님여 ??
     
쿠오레 12-09-21 00:27
   
cuore라고 이탈리아어로 심장이예요 ㅎ
어감이 좋아서..줄이면 쿠오...응?
wolfk 12-09-21 00:23
   
전 과학자였어요...근데 그 꿈이 중학교때 무너졌죠...ㅋㅋㅋ
     
쿠오레 12-09-21 00:27
   
왠지 그 기분 이해할것 같아요 ㅎㅎㅎ
81mOP 12-09-21 00:25
   
꼬꼬마였을 땐 로봇 나오는 만화영화를 많이 봐선지 과학자...
특히 자주 나오는 광자물리학..ㅋㅋㅋㅋ 무슨 김박사 이박사 강박사 같은 그런...ㅋㅋㅋ

나중엔 한의사였죠....
     
쿠오레 12-09-21 00:28
   
그러구 보면 요즘 어린 아이들은 꿈이 단순한거 같아요 ㅎ
          
81mOP 12-09-21 00:29
   
그러게요....요센 연예인이 대세라던데...

광고에까지 나올 정도면...ㅎㄷㄷㄷㄷ
          
81mOP 12-09-21 00:29
   
또 고딩땐 잠시 만화가를 꿈꾸기도....ㅎㅎ
               
쿠오레 12-09-21 00:40
   
자도 애니메이션 학과 다녔던 적이 있어서 그런 꿈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결국은 군대 다녀온 이후로 다른 꿈을 찾아갔지만요..ㅎㅎ
블루이글스 12-09-21 00:25
   
전 경찰이 되는게 어릴적 꿈이었습니다. ㅋㅋ
     
쿠오레 12-09-21 00:29
   
정의감이 있으셨군요!
     
81mOP 12-09-21 00:37
   
훔...블루님 글이나 댓글 이미지랑 비슷하네요...오...
R.A.B 12-09-21 00:26
   
사채업자..
     
쿠오레 12-09-21 00:29
   
!!!! 무섭네요 ㅎㅎ
축구19 12-09-21 00:27
   
전 어렸을때 꿈 진지하게 대통령이였다는...
근데 이거 말하면 애들이 키득되고 ㅋㅋㅋ
     
쿠오레 12-09-21 00:30
   
다들 그런 생각 해봤을거예요 ㅎㅎ
커피and티 12-09-21 00:28
   
쿠오레님 멋지시네요. 꿈과 현실이 잘 조화된 성공 이루세요
     
쿠오레 12-09-21 00:30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ㅎㅎ
그림 작업을 하자면 돈이 필요하고 일을 하자면 작업을 못하는 악순환
알바인생으로 버텨볼려고 생각중이예요~
          
커피and티 12-09-21 00:33
   
* 비밀글 입니다.
               
쿠오레 12-09-21 00:35
   
와 일러스트!!
저도 한때 원했던것 같아요.
그때 사용하던 타블렛은 지금 박스채로 보관되고 있네요 ㅎ
매튜벨라미 12-09-21 00:30
   
전 꽤 오랫동안 음악에 꿈이 있었는데....
결국은 포기했네요.. 제대 후에도 갖고 있던 꿈이었는데
참 한이 되서 남아있다는...
취미로 해야겠죠 ㅎㅎ
     
81mOP 12-09-21 00:31
   
취미도 괜찮아요...
저도 취미로 이거 저거....
     
쿠오레 12-09-21 00:31
   
음악 멋지네요.
취미로라도 꼭 즐기시길 바랄게요 ㅎ
낭만저씨 12-09-21 00:32
   
저는 탐험가가 꿈이었는데요^^
입이 짧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소,닭,돼지 외에는
전혀 못먹거든요ㅜㅜ 생선이나 회 초밥 전혀 못먹어요 ㅜㅜ
     
커피and티 12-09-21 00:34
   
저 어릴때 인디아나존스 보고 고고학자가 잠시 꿈이었어요.  그런 모험을 꿈꾸던 ㅎㅎㅎ
비위는 약한데 다른나라 가면 잘 먹습니다 ㅋ
          
낭만저씨 12-09-21 00:37
   
저도 인디아나존스 참 재미나게봤었죠^^
2편인가?? 고등학교땐가 극장에서 손에 땀을쥐며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땐왜박멸우 12-09-21 00:35
   
생선은 비리니깐 그렇다쳐도 회나 초밥은 비린내 안나는데...저도 어릴적 생선 못먹었지만...

지금은 잡식으로 변했어요...요즘은 생선 비늘도 다먹을줄 암....
          
낭만저씨 12-09-21 00:39
   
그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드라고요;;
눈도 싫고;; 암튼 못먹어요;;
               
커피and티 12-09-21 00:44
   
회랑 초밥을 못드신다니 ㅠㅠ
     
쿠오레 12-09-21 00:36
   
저도 어릴때 고고학자가 꿈이였어요.
인디아나 존스 보면서 ㅎㅎㅎ 하지만 저도 입이 짧네요 ㅎ
짤방달방 12-09-21 00:35
   
전 만화가의 꿈을 갖고 있었고 애니메이션 학과 전공을 해서 현재 애니메이션 회사 인턴직입니다..ㅎㅎ
     
커피and티 12-09-21 00:35
   
와우 이 당당함 멋져~
     
81mOP 12-09-21 00:36
   
오....꿈과 비슷하게 가셨네요...
애니메이션 회사라....한때 관심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쿠오레 12-09-21 00:37
   
와우! 지금도 꿈을 향해 달리시네요.
저도 첫대학은 애니메이션 학과였어요~
그때 하던 친구들은 대부분 영화나 게임회사로 취직했더라구요 ㅎㅎ
고로공 12-09-21 00:36
   
기타 플레이어...
     
81mOP 12-09-21 00:38
   
오...고로공님 저~~~엉말 오랜만입니다.
          
고로공 12-09-21 00:39
   
OP님 안녕하세요...
요즘 접속이 넘 힘들어요 ㅎㅎ
     
쿠오레 12-09-21 00:42
   
와우.. 음악이나 미술이나 예술쪽은 참 힘든것 같아요..
     
커피and티 12-09-21 00:44
   
안냥하세요~
          
고로공 12-09-21 00:48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ㅎㅎ
이 맛에 친게하나봐요 ^^
               
커피and티 12-09-21 00:54
   
ㅎㅎ 자주 오세요^^
학군43기 12-09-21 00:38
   
비밀인데

제꿈은  배우랍니다ㅎ ㅎ


잘나가고  인기있는 배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다만 최대한으로 많은 작품을 해보고싶습니다





     
학군43기 12-09-21 00:40
   
아장르는 Av입니다ㅋ
          
81mOP 12-09-21 0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선 불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9-21 00:45
   
ㅋㅋㅋ 무서운 사람이야
     
쿠오레 12-09-21 00:42
   
진심인가 하면서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신지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커피and티 12-09-21 00:46
   
학군님 유머코드가 좀 그래요 ㅎ 저도 첨엔 깜짝깜짝 놀랬어요
Or가레스 12-09-21 00:49
   
전 꿈이 신이되는게 꿈이에요ㅋㅋㅋ 남들같은 꿈은 없는듯

저는 원하는 직업=꿈이 아니라서요ㅋ 그나저나 요즘은 다들 꿈 좋아라 하는거 같다는

꿈같은거 없어도 되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흠 꿈 팔아야 먹고사는 사람들이 꽤 있어

서 미디어에서 열심히 펌프질한게 상당히 사람들에게 잘 먹혀든거 같네요
학군43기 12-09-21 01:11
   
전 대통령이었다가 초등학교가고나선 판검사 중학생땐 공무원 고딩땐
회사원 ㅎ

대학생땐 군인!  장교로 가긴했는데 장기신청떨어짐

그와중에 아버지처럼 헬기조종해보고싶어서  육항지원했는데 떨어짐ㅋ


전역 후엔  회계사에꽃혀서 공부했는데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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