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왔습니다. ^^;
우와아.. 오랜만이네요....
며칠 안 왔더니 거참 댓글 달기도 쑥쓰럽고 글쓰기도 묘하게 쑥쓰럽네요. 헤헤...
어제밤을 하얗게 불사르고 오늘 다시 이어서 작업 중입니다.
중국어 번역 중인데 번역하면서 계속 아놔님 생각 났습니다. ㅠ_ㅠ
아놔님은 읽고 번역을 하시는데, 전 읽으면 아무래도 한자이다보니 이해는 가지만...
국어로 번역하는 건 참 고역스럽더라구요.;ㅁ;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ㅠ_ㅠ
돈 없어서 전문번역가에게도 맡기지 못하는 이 슬픔...; ㅅ;
먹구름이 지나가는 건지 하늘이 꺼매졌다 밝아졌다는 반복하네요.
싱숭생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