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사가 미친건지 책상을 바꿔 준다고 하더니 오늘 세팅 완료했습니다.
예전에 바꿔 달란땐 예산없다고 쌩까더니 갑자기 며칠전에 바꿔준다면서
5일저녁 까지 쓰던 책상 반납할 수 있도록 건물 아래로 내리라더군요...
우쒸 바빠 죽겠던데....짐도 많았는데....결국 낑낑 거리며 사무실 책상 및 관련 물품
다내렸더랬죠....5일 엄청 더운날이었는데...... 좀 선선할 때 교체해주던가......
뭐 그래도 새거로 바뀌니 기분은 좋네요.
아래는 제 책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