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리스마스 캐롤을 봤어요. 햐~ 아무리 아는 내용이어도 감동적이었어요.
행복하게 사는게 뭔지 다시 돌아봤따는 케케 묵은 말을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목소리 연기를 한 게리올드만 콜린퍼스 그리고 짐캐리의 냄새가 폴폴 묻어나는
캐릭터들의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특히 아주 착하고 선한 사람역을 맡은 게리올드만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아웅 좋았어요.
그리고 호호할아버지 역이지만 짐캐리의 깨방정은 역시나 어디 가지 않더라구요.
추워지는 요즘에, 년말에 딱 보기 좋은 영화였어요. 이 영화 보도록 인도해준 이황님께 영광을 ㅋㅋㅋ
에이미 그랜트 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