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이죠?^^
1월 초에 인사드리러 왔는데~ 누군지 바로 알아볼 줄 알았는데~~~
다들 모르시길래~ㅋ (눈치없는 친게님들땜에 오늘은 대놓고 공개 ㅋㅋ)
그냥 잡게에 가끔 놀러가곤 했어요^^
오늘은~ 문득 친게분들에게 인사를 드려야겠다싶어서~~~
노래도 같이 듣고 근황도 알려드릴겸 글을 적어요~ㅎ
원래 예정되었던건~ 올해 1년 동안 여행도 다니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지내기!!!였는데....
일복 많은 여자인거 티내는지~ 상황이 그렇게 되질 않았어요~
여러 상황 있었고 이유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무책임해지는게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올해 쉬지 않길 얼마나 잘했던지....휴~
암것도 못하고 방콕만 할뻔했지 모에요....ㅠ
제가 이렇게 운이 좋다니깐요~ㅋㅋ
그리구 좋은 소식은....
급여가 월 백 정도 올랐다는거?ㅋ
또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수입이 매달 20정도는 나온다는거?
블로그는 잘 운영하다가.....올해부터 넘 바빠져서 자료를 꾸준히 올리지 못했어요....ㅠ
만약 꾸준히 올렸다면 배는 되었을거 같긴해요~;
블로그는....수입땜에 한건 아니라서 포트폴리오겸 여러 가지 의미로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 주셔서 계속 키워갈까해요~
안좋은 소식은........
나쁜 사람을 첨으로 응징(?)했다는거.....
못된 짓은 혼자 다 하면서 본인이 천사인줄 착각하던 사람.....
마지막까지 사람들 뒤에서 모략꾸미고 머리 아프게 만들던 사람.....
그 사람 보낸거요.....
좋은 소식 같지만.....
그냥 맘이 그래요....
그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진 못했지만 (차마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얼굴만이라도 못봐서 다행이긴 한데....
나쁜 사람 벌받아야하는거 맞는데....
맘이 편치는 않더라구요.....
이런 일도 첨 있어봤구.....ㅠㅠ
암튼 전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특별한 거 없는데도 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전처럼 늘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친게분들 글올린거 보니깐~~~
많은 분들이 보이질 않네요....ㅠㅠ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가끔 와서 눈팅밖에 못하겠지만 그래두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아참~ 그때 탈퇴했어서....그 닉넴....제가 좋아하던 닉넴...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