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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9 21:26
[호주] 심각한 산호초의 백화현상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5,414  
   http://www.newsweek.com/great-barrier-reef-coral-reef-extinction-survi… [1221]

You may well have heard that Australia’s iconic Great Barrier Reef is dying as warmer and more acidic waters bleach the system’s vibrant coral reefs. In fact, a heatwave killed nearly a third of the system’s corals in 2016.

Now, scientists writing in the journal Nature Geoscience have discovered the reef has bounced back from near-extinction five times in the last 30,000 years. The current stresses, however, are probably far more intense than those felt in the past.

"I have grave concerns about the ability of the reef in its current form to survive the pace of change caused by the many current stresses and those projected into the near future," study author Jody Webster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said in a statement.

The international team looked beyond the boundaries of today’s reef to find places where ancient coral may have grown. Then, they drilled down into the sea floor, collecting 30,000 years’ worth of fossilized coral and sediments. These rock cores revealed the coral’s dramatic past.

As sea levels rose and fell, coral reef migrated. Low sea levels 30,000 and 22,000 years ago killed coral by air exposure. The remaining reef shifted seawards and eventually bounced back.

Rising sea levels—like those we see today—killed off the coral twice between 13,000 and 17,000 years ago. This time, coral inched close to land to survive. The reef system, the scientists think, migrated up to 60 inches a year in the face of a changing environment. The last of the five great die-offs ocurred about 10,000 years ago, and was likely caused by a huge influx of sediment, a reduction in water quality, and a general sea level rise. The modern reef emerged some 9,000 years ago.

Although these historical challenges are similar to those facing the system today, “don’t expect reefs to be able to bounce back quickly,” Mark Eakin, a coral reef ecologist at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who was not involved in the study, told Science.

The rate of sea surface temperature and water acidification change was probably slower in the past, Webster told the AFP. The reef, he said, is now probably battling changes faster than it has seen before.

Coral reefs—living nurseries for other marine life—become far more vulnerable to death and disease when bleached. Australia’s Great Barrier Reef, which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s home to more than 1,500 species of fish, as well as sharks, marine turtles, rays and marine mammals like the dugong, according to the World Wildlife Fund.

The reef system may be due for another die-off some time in the next few thousand years, “if it follows its past geological pattern,” Webster told AFP. “But whether human-induced climate change will hasten that death remains to be seen."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 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가 따뜻하고 산성도가 높은, 물로 인하여 생생된 산호초에 백화현상이 일어난다고 들었을  것 이다. 사실, 2016 년에는 이러한 따뜻한 바닷물이 산호초 중 1/3을 죽였다. 이제 Nature Geoscience 저널에 기고 한 과학자들은, 이 산호초가 지난 3 만년 동안 5 번에 가까운 멸종으로부터 되돌아 왔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현재의 산호초의 스트레스는 과거에 느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시드니 대 (University of Sydney)의 연구 저자 인 조디 웹스터 (Jody Webster)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산호초의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 된 변화의 속도와 가까운 미래에 예상되는 산호초의 보전에 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한다.

국제 조사팀은 산호초의 경계를 넘어, 고대의 산호가 자란 곳을 찾았다. 그런 다음, 그들은 해저로 뚫고 30,000 년 동안 화석화 된 산호와 퇴적물을 모았다. 이 암석 코어는 산호의 극적인 과거를 보여주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나 낮아지면서 산호초도 이동했다. 해수면 낮았던, 3 만 2 천 2 백 년 전에는 공기 노출로 산호가 죽었다. 남은 산호초는 바다쪽으로 이동하여 결국 다시 살아서 나왔다.

상승하는 해수면은 13,000 년에서 17,000 년 전에 두 번 산호를 죽였다. 이번에는 산호초가 육지에서 생존해야만 했다. 과학자들은 산호초 시스템이 변화하는 환경이, 일년에 60 인치까지 변동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5 차례의 거대한 피해는 약 1 만 년 전의 일이며, 거대한 침전물의 유입과수질 감소 및 일반적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것 이었다. 
현대 산호초는 약 9000 년 전에 나타났다.

이러한 산호초의 역사적 과정은, 오늘날 직면 한 산호초의 백화현상과 유사하지만 "과거와 같이 산호초가 신속하게 회복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NOAA) 
산호초 생태 학자 마크 이킨 (Mark Eakin) 그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말했다.

웹스터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해수면 온도와 수분 산성화 속도는 과거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호초는 아마도 지금까지보다 더 빨리 변화와 싸우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산호초 - 즉, 다른 해양 생물을위한 보육원 -은 백화 될 때 죽음과 질병에 훨씬 취약 해 진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에는 (세계 야생 동물 기금 (World Wildlife Fund)에 따르면) 1,500 종이 넘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상어, 바다 거북, 광선 및 듀공과 같은 해양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웹스터 (Webster)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암초 시스템은 앞으로 수천 년 내에 언젠가는 다시 죽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에 의해 유발 된 기후 변화가 죽음을 서두르 게 할 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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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18-05-29 23:45
   
얼마전에 티비 다큐보니 바닷물의 산도가 높아 지는게 큰 원인이라던데
     
YUKHOE 18-05-30 17:11
   
바다가 모든 산화물을 흡수하는 필터장치를 하니깐요..ㅠㅠ
에테리스 18-05-31 23:19
   
산호 생명력이 바닥 수준인데 여태 살아남은게 신기함..
해밀 18-06-30 18:14
   
해수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급격히 오르는것 때문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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