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2-04 00:22
[미국] AI, 뻥카치는법을 배워서, 프로도박사를 누르고 우승.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3,493  


--


poker-cards.jpg

--

AI의 새로운 이정표: 뻥카치는법을 배워서, 프로도박사를 누르고 우승.


인공지능은 20일동안 계속된 포커 토너먼트에서 4명의 프로포카 도박사를 제압하는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Libratus (카네기멜론 대학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결국 피치버그의 카지노에서 무제한 TexasHoldem 포카게임으로 176만달러를 얻게되었다. 해당 참여자는 Dong Kim, Jimmy Chou, Daniel McAulay and Jason Les이다.

그것은 AI에 대한 이정표로 여겨질만한 일이었다. Libratus의 공동개발자 Tuomas Sandholm는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전략적 추론을 할수있는 최고의 AI능력이 최고의 인간을 눌렀다"라고 선언합니다.

그 상대방 인간들이 처음에 Libratus의 약점을 노출되어 파악된것처럼 보였지만, 대회가 계속될수록 AI가 강하게 성장했다.

"매일 경기가 끝난후, 메타 알고리즘은 Libratus의 전략에서 프로들이 확인하고 악용한 약점을 분석했습니다."라고 Sandholm은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약점에 우선순위를 매겼고 슈퍼 컴퓨터를 사용하여 그중  상위 세가지를 매일밤 알고리즘적으로 보강했습니다.

"이것은 과거 포커게임과 배우는 방법이 매우 다릅니다. 기존의 개발은 상대방의 약점을 악용하려는 알고리즘을 개발합니다. 그런데반해, 여기에서는 매일 알고리즘적으로 우리의 전략의 약점을 수정시키는것 입니다. "

Chou는 상황을 인간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로봇은 매일 좋아지고 좋아집니다."그가 말했다. "처음 며칠 동안 우리는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약점을 발견할 때마다, 그것을 우리에게서 배우며 약점은 다음날 사라집니다."

AI프로그램은 과거에 체스와 바둑게임에서 인간과의 대결을 정복했지만, 선수들이 서로의 손에있는 패를못보는채로 허풍떠는것이 포카의 핵심이며 차이점입니다.

CMU의 컴퓨터과학 Dept. 책임자인 Frank Pfenning은 "허풍을 부릴수 없다면 컴퓨터는 포커에서 이길수 없다." 그런것을 성공적으로 할수있는 인공지능 개발은 과학적으로 엄청난 발전이며 많은 응용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스마트폰이 언젠가 당신을 위해 새차를 살때 가장 좋은가격을 협상할 수있을것이라고 상상해보십시오.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결국, AI 참여자들은 프로도박사들에게 패하지도 않았을뿐 아니라,각각 20만달라정도의 상금을 나누어 가졌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겨우리 17-02-04 02:35
   
100% 포커페이스.....
넘사벽이네요
앵두 17-02-04 03:05
   
이건 그냥 심리분석 프로그램이네요.
확률은 프로도박사들이면 감잡고 할 테고
푹찍 17-02-04 09:18
   
ㅋㅋㅋ AI 까지 갈 필요도 없고 월래 저런 분야는 기계가 더 잘해요 ㅋㅋㅋ
무적행운성 17-02-04 10:02
   
코딩할때 일부러 몇번 져주게만 만든 것 가지고 인공지능이 뻥카를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뻥카를 치시기는...
포미 17-02-04 15:44
   
"당신의 스마트폰이 언젠가 당신을 위해 새차를 살때 가장 좋은가격을 협상할 수있을것이라고 상상해보십시오.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판매자의 스마트폰이 깜박 잊고 스마트폰 안 갖고 온 나한테 사기칠 건 생각 안하냐.....?
삼디다스 17-02-04 16:07
   
프로도박사들은 바닥에 오픈된 카드를 보고 상대방 카드 확률을 계산하는데
컴퓨터는 이 계산이 순식간에 가능하니까 오히려 바둑보다 더 쉬움.
오마이갓 17-02-04 17:35
   
- 기사에서 안내한 참여자 이름을 보니 한국인(혹은 한국계)인것같아 반갑기도하고,
- 카네기멜론 대학은 특히 전산학으로 유명한 명문학교라 치팅이나 허잡하지 않을것같은 느낌도 들고,
- 월스트리트기사에도 크게 나올만큼 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루고있음

https://www.wsj.com/articles/artificial-intelligence-goes-all-in-on-texas-holdem-1486157155
--

그런데 또 다른기사에서는 Neural Net이 아니라는 인터뷰도 보이고, 평가하기 힘드네요.
근데 젤 중요한건 도박을 했는데 돈을 딸정도로 잘한다는것.
하늘나비야 17-02-05 13: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터미네이터도 곧 나오는 건가요?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964
755 [일본] 히트 상품의 비밀 (5) 뽕따 09-30 3535
754 [대만] [2017.09.22] 子瑜黑bra+網襪全露 螞蟻腰噴鼻血 (쯔위 검은색 브… (1) ZUGISAHA 09-23 3529
753 [일본] 2ch 설립자 히로유키「넷우익, 인종차별하지 마라」 (7) 뽕따 08-14 3528
752 [영국] 중국, 미사일 방어체제 긴장속 한국선교사 추방 (4) 오마이갓 02-11 3516
751 [일본] 방위성, 5년안에 신형 전투기 F-3 개발 시작 (1) 뽕따 10-25 3505
750 [유럽] 프랑스 의미교육을 6살→3살 (8) 띠로링 03-28 3504
749 [일본] 말레이시아 민간단체가 아베 신조에게 항의 (4) 오랜습성 07-26 3503
748 [미국] 가장 혁신적인 국가 (1) 하리스 01-20 3495
747 [미국] AI, 뻥카치는법을 배워서, 프로도박사를 누르고 우승. (8) 오마이갓 02-04 3494
746 [독일] 손흥민 동료 반 니스터로이 기사 (10) Utsu 01-15 3487
745 [일본] 반일데모:중국50도시 이상에서 발생. 진압으로 최루탄도 (5) 다롱이 09-16 3483
744 [일본] 5월 소비자물가 32년만에 3.4%상승, 증세 제외해도 1.4% 상승 (3) vvv2013vvv 06-28 3479
743 [러시아] 모스크바경찰,폭동의심자 50명체포 (8) 스탈린 01-12 3477
742 [일본] 한국 외무 장관 "아베 정권에 국제적 비판" 인식의 변화에​​… (2) 수퍼코리안 02-10 3475
741 [일본] 한국에의 수학 여행에 항의 넷에서 호소해. (5) 유랑선비 07-27 3470
740 [미국] 중국의 한국 방위공격 (2) 오마이갓 01-19 3461
739 [일본] 미국 당국이 혼다를 조사. 에어백 사고 보고 누락? (2) vvv2013vvv 11-04 3457
738 [미국] 미국인들은 경제적 애국심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 (3) 스포메니아 05-21 3454
737 [일본] 법무장관, 예정대로 소비세 10%로 올려야, 개각으로 퇴임도 예… (2) vvv2013vvv 08-19 3452
736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살모넬라균 14명 감염, 80대 여성 사망 (5) 촌티 09-24 3441
735 [일본] <트럼프 정권> 세계가 우려하는 미중 경제전쟁 (2) 오마이갓 02-16 3440
734 [일본] 인터넷에서 청탁받고, 칼로 사람 찔러 (8) 하얀사슴 09-17 3439
733 [일본] 방사능오염토양 국유림에…임시보관소를 무료대여 (8) bicbang 10-23 3434
732 [일본] 「일본헌법 미국이 썼다」 핵무장 시키지 않기 위해, ballast 08-17 3430
731 [호주] 월드디바 임다미 '통일염원' 2년만에 한국기자회견(한… (7) 가생스타일 08-14 342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