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keiBiz 1/23(月) 8:15配信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122-00000002-fsi-bus_all
도시바반도체 신회사, 출자기한 임박, 가격후려칠 가능성도..
도시바가 검토하는 반도체사업 분사관련, 외부로부터의 자본 참가에 국내외 펀드나 기업이 속속 투자 제의를 하고있다. 영국 투자 펀드 '페루미라 "등 10개사 정도가 의욕을 나타내고있어 모집절차를 거치며, 매각 금액을 다소 상향하면 미원자력 발전사업 추정 거액손실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출자 기한이 3월말까지로 시간이 한정되어있어, 불리한 조건으로 증자가 이루어져, 충분한 자본 증강이 힘들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 비장사업의 매력
도시바는 반도체의 주력상품 '플래시 메모리'사업을 분사화해 주식의 20~30%를 팔아 수천억엔의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다. 생산 협력중인 미국 웨스턴 디지털(WD)에서 출자를받는 방안이 있지만 점유율이 높아져 반독점 심사에 시간이 걸릴 우려가있다.
따라서 도시바는 거래처나 펀드입찰에 우선순위를 높이고있다. 미쓰이스미토모 은행과 미즈호은행 등 주력거래 은행과 일본정책 투자은행은 산하펀드를 통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오랫동안 거래가있는 캐논 외에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 일렉트론도 검토하고있는것 같다. 반도체 분야의 인수에 적극적인 중국 자광 그룹까지도 관심을 나타낸다.
한편 외국계 펀드도 영국 페루미라외에도 미국 베인 캐피탈, 미국 실버 레이크 파트너스 미국 콜버그 쿠라비스 로버츠 (KKR)가 나설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도시바의 비장사업이 매력적인 것이다.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플래시메모리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2위다. 스마트폰의 대용량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데이터센터 등에서도 성장이 전망된다. 금융 소식통에 따르면 시장가치는 1조5000억 ~ 2조엔」이라고한다.
단순 계산하면 20%의 주식매각으로 자금조달액은 3000억 ~ 4000억엔정도, 그 밖에도 자회사의 주식매각과 구조개혁의 지연등으로 3000억엔 정도의 자금을 조성한다. 최대 7000억 규모로 추정되고있는 미원전 사업의 손실을 만회하는 청사진을 그리고있다.
◆ 일본 연합에서 지원도
하지만 2017년 3월기의 채무초과를 방지하려면 자본증강을 3월말까지 끝낼 필요가있어 반도체 신회사 주식 매각에 어두운 전망이다. 가능한 높이 매각해야하는데, 시간적 제약이란 약점때문에 펀드등에의해 가격을 후려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사업 분사는 비장의 카드이며 절대 실패해서는 안된다.
경제계는 경쟁력있는 플래시메모리를 외자가 아니라, 일본업체가 출자하고 지원해야한다는 생각도 강하다. 위험이있는 외국계 펀드와 중국기업의 출자를 피하기 위해 출자에 참여할 일본의 거래처 기업이 더 늘어나 금융기관을 포함해 일본연합을 통해서 도시바를 지원할 가능성도있다. 신회사에 캐논의 출자 검토소식을 들었다 재계는 "좋은 일이다. 정부가 움직인 것일까?라고 말했다.
번역: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