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발표된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에 의하면, 사회보장제에 의지하는 가계 수는 1월달에 1,618,81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증가해왔다.
일본의 상대적 빈곤율 또한 지난 30년간 증가해왔다. 가장 최근 데이타는 2012년도 것이기는 하지만, 특히 자녀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나 싱글아빠들에서 그랬다.
한편, 데이타는 아베 정권 하에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부자들의 자산 수치들은 2013년에 급증하였고 2013년 4월에 시작한 일본 은행의 공격적인 양적 완화 정책으로 촉발된 급속한 주가 상승으로 인해 여전히 매달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다.
번역: 청실홍실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