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TV(NNN) 9월 28일 (금) 8시 59 분
신용 불안의 영향으로 유럽의 자동차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27일, 2년 마다 개최되는 「파리국제모터쇼」가 개막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등 약 300개 기업이 참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최신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닛산 자동차」는 젊은 층을 겨냥해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북유럽 자연을 형상화하여 목재를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 외의 계기판은 모두 타블렛 형 단말에
표시되어 제외가 가능해진 모델
닛산 자동차의 나카무라 시로 CCO는
「현재까지 자동차의 고정관념을 넘는 것들을 제안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신용 불안의 영향으로 신차의 판매 대수가 급락해
프랑스 자동차공업회에 의하면 프랑스의 신차 판매대수(12년 1~8월)는
전년 동월 대비 13. 4%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푸조 시트로앵 그룹(PSA)」은 프랑스 국내의 공장을 폐쇄해 8000명의 종업원을 해고할 방침.
또한 , EU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해
한국차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번역기자:니코니코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