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2-08-30 20:42
[미국]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10억달러 특허침해 소송을 승리하다
 글쓴이 : 귤알맹이
조회 : 2,375  

오랜 기간동안, 애플과 삼성전자는 2천억달러 이상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마켓의 지배를 두고 마지막 결전에 갇혀있었다. 2011년 4월, 애플은 삼성을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걸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디자인 기술을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포함시켰는지를 추궁하였다. 애플사는 삼성으로 부터 25억달러의 특허침해비용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서 삼성은 맞고소로 애플로부터 3억 9천9백만달러를 요구하였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의 몇 달간의 심리후에, 늦은 금요일 오후 배심원들이그들의 평결을 읽을때 분쟁은 끝이났다.
요약하면, 배심원은 삼성이 애플소유의 스마트폰과 태블렛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을 내린것이었다.
그들은 손해로 10억 5천만달러를 애플에게 주어야한다고 하였고 이는 애플이 작년에 원래 요구했던 금액에 14억 5천만달러 부족한 금액이었다.
 
Ltrahn 1
 
특허의 개수를 알려준다면 독자들이 판결에 대해 의견을 형성할 수 있을텐데.
 
Trojanhors 1
 
좋아! 배심원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지 못한 멍청이들이 그냥 세계에서 휴대폰과 태블릿 부분의 전체 독점하는 가장 부자인 회사에게 줘버렸구나. 생각해봐 과연 그들이 특허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우리의 유용한 장치들에 더욱 돈을 내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분명 그렇겠지 잘했어, 멍청한 무리들아~!
 
 
RIM과 블랙베리에게는 이게 얼마나 큰 기회인가. 이 미국 법정은 아무도 하지 못한 거와 같이 RIM이 이 시장을 탈환하는 것을 볼 것이야. 가자 RIM 가자 블랙베리~!    (ㅡ.ㅡ;;)
 
Jacquesdiaz 1
 
the Wright brothers 와 Curtis Hamond의 Wright's airplane 특허에 대한 침해들에 대한 특허법 싸움의 일부분의 역사를 읽고 꽤 우울해졌다. 나는 삼성이 곧 항소할 것이라고 봐.
 
Screenoscar 1
Expand
 
재판이 어디서 일어났고 배심원들의 애국주의를 고려해봤을때, 과연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
안타깝게도 재판은 애플이 무언의 이점을 가진 장소에서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어.
게다가 나는 현재 적용되는 특허법의 방식이 헌법의 틀이라고는 믿지 않아. 어떻게 아마존이 승인받은 한 번 클릭 특허가 될 수 있지? 이성적인 사회에서는, 의회는 이러한 난장판을 고쳐야 응당하지만 대부분은 돈 많은 자들이 이기지. 삼성은 모든 수단으로 대법원까지 항소할꺼라 봐 그리고 숨겨진 안건을 가진(애국주의를 말하는 듯) 배심원이 없는 재판의 날을 맞이할 거라고 본다.
 
-미국 인터넷 뉴스 채널에서 따온 기사구요 댓글이 이게 다네요.
 영어 댓글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삼성옹호의 댓글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역시, 이번 판결은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PBS newhour,
 
 
 
 
 
 
 
번역기자: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박이 12-08-30 23:53
   
잘 봤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레이나♡ 12-09-01 11:50
   
잘봣어염 ㅎㅎ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262
455 [미국] 트럼프는 자신의 인사문제를 제기한 몬테나주의 상원의원을 … 히스토리2 04-30 2377
454 [미국]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10억달러 특허침해 소송을 승리하다 (2) 귤알맹이 08-30 2376
453 [일본] 축구, 한국 K리그 오늘 개막. (7) 히카루사마 03-03 2372
452 [일본] 26세 여성, 행인에게 부엌칼과 술병을 던져 체포 (3) 뽕따 08-07 2368
451 [중국] 2011 년 물가 상승률은 4.5 %, 컨트롤 가능 (3) 파퀴아오 01-28 2362
450 [일본] 방치된 차량에서 시신 발견 (5) 깐따삐야 08-21 2355
449 [일본] 오사카 홈 페이지에 대량 살인 예고를 한 유명 연출가 체포 (2) 뽕따 08-26 2353
448 [일본] 아시안컵,연장막판 결승골로 호주 4강행 (18) 파퀴아오 01-23 2351
447 [일본] 축산 농가 "인내의 한계"전수 검사 보상에 긴급 집회 (2) 깐따삐야 07-31 2348
446 [일본] 혼다 대리인 프리미어 여러 클럽과 교섭에 (20) 피카츄 01-21 2342
445 [미국] 미국 1300개 품목의 중국제품에 관세 부과를 제안 띠로링 04-04 2340
444 [일본] 휴대용 브로드 밴드 보급율, 일본은 세계 3위 (1) 니코니코 09-25 2321
443 [일본] 카라,주초부터 일본활동 재개 (4) 파퀴아오 01-23 2320
442 [미국] 수성의 균열을 통해 수성지각 구조를 보다 자세하게 알수 있… 히스토리2 05-03 2320
441 [영국] 스코틀랜드 독립 : 테레사 메이 총리는 '주민투표를 막아… (1) 오마이갓 03-14 2317
440 [일본] 인터넷 이용 기기, PC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다 뽕따 10-25 2309
439 [일본] 「원자력 발전이 더 비싸다」소프트뱅크 손사장 (4) 뽕따 09-07 2308
438 [일본] 총리, 호놀룰루로 출발! 내일 미국에 TPP 참여 방침 전달 (4) 도영이 11-12 2307
437 [일본] 민주당, 한,중,러에 당간부를 파견 의원외교 본격화 겨냥 (4) 익명 10-27 2304
436 [미국] 이번 북미회담에 대한 비판(BBC Nick Bryant 기자) 강서댁 07-02 2303
435 [일본] 빛의 궤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난감 (4) 뽕따 09-14 2300
434 [일본] 일본 비난의 거대 횡단막 FIFA 규정 위반의 혐의 유랑선비 07-29 2294
433 [일본] 산와 서플라이, 무선 LAN 기능 내장한 멀티 탭 발매 (3) 뽕따 09-27 2289
432 [일본] 후쿠시마 쌀을 나가노 쌀로 속여 판 유통회사 사장 체포 뽕따 09-27 2284
431 [미국] 비행기, 폭풍우로 4800 편 이상이 결항 (5) 파퀴아오 02-02 2283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