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20일, 절강성에서, 여름의 별미 매미를 잡기 위해 다수의 농민이
고속도로에 들어가는 소란이 있었다고 중국 신문이 보도했다.
20일 오전, 고속도로를 순찰중이던 경관이 도로 옆 녹지에 다수의 농민이
들어가는 것을 발견했다.
모두 장대를 손에 들고 매미 잡기에 열중했다. 절강성에서 매미는 여름의 별미로,
영양가도 높다고 한다.
농민들에게 있어 좋은 부수입원이 되는 매미는, 고속도로 인근 녹지에 특히 많아,
철책이 망가진 부분으로 비집고 들어 왔다고 한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대단히 위험하다.
만약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고속도로에 들어간 보행자는 중대 과실을 범하게 된다.
(번역·편집/KT)
레코드 차이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723-00000008-rcdc-cn
ID:PMzTPqdA0
예전, 다케나카 나오토가 매미를 잡아 먹는
개그를 했던 것이 생각났다
ID:+zvkt6s40
>>
!나도 그걸 생각했다!
ㅈㄴ 웃었던 기억이 있다
ID:NQqYDCWu0
정말 뭐든지 먹어치우는구나
ID:Kb2khdWV0
＞여름의 별미 매미를 잡기 위해
저거 맛있나
여름이 되면 자주 근처의 신사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가 매미를 잡고 있던데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ID:5XeP7nYP0
최근, 일본의 매미가 줄어 든 것 같은데
설마 중국인 여행객 증가와 관계 있는 건가?
ID:ZbSqvdLh0
올해는 아직도 매미가 울지 않는다
이렇게 더운데 이상하지 않아?
ID:z2uZjoPi0
매미는 모르겟지만 개구리는 맛있다
ID:eiSWx+L9i
캇파 새우 맛이 난다고 들었어.
(캇파 새우 : 새우깡 봉지에 그려진 새우)
ID:yU6RuBAU0
나도 매미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바퀴벌레나 거미는 무리겠지만
ID:z2uZjoPi0
나가노에는 메뚜기 조림도 있어
맛은 나쁘지 않았다
ID:URIqCtpS0
메뚜기 조림을 생각한 사람은, 어느 의미로 굉장해.
해충을 반대로 잡아먹는다는 합리적인 발상을 가진 w
ID:Eq1QRXZdP
이나의 슈퍼에서는 보통 누에나 메뚜기를 팔고 있었던?
ID:aldJ7gb50
확실히 오키나와 사람은 매미를 먹는다고 들었다.
소주에 뱀을 넣는 것보다는 별로 무섭지 않아.
ID:6qppfYQZ0
중국인 뭐든지 먹지 마라
중국의 동식물을 멸종시키지 마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게 신기하다.
ID:pt5jMIx00
일본인이라면 날 것으로 먹어야지
ID:LJXKyghn0
날 것으로는 무리지만 요리하면 벌레는 맛있어
ID:EobOUQ6I0
광저우에서는 사산한 태아를 한방 스프에 넣어
초고급 요리로 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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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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