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 45분쯤,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후쿠야마 시립 초등학교(하시모토 히로시 교장, 학생수 728명)의 정문 부근에서, 등교중이던 초등2학년, 사이토(7)군이 승합차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코오리야마 경찰서는 차를 운전하고 있던 주부, 스즈키 모토코 용의자(39)를 자동차 운전 과실 상해 혐의로 체포하였으며,
교통치사를 적용하여 조사할 방침 이라고 한다.
경찰서에 의하면, 스즈키 용의자는 자식의 과제 준비물을 전달하기 위해 저속으로 정문에 들어갔지만,
신발끈을 묶느라 앉아 있던 사이토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밀고 들어갔다고 한다. 현장은 정문에서 몇 미터 안으로 들어간 지점이었으며, 당시 많은 아동 학생들이 등교중이었다.【쿠리타 신이치】
마이니치 신문 2012년 07월 05일 11시 18분
번역기자:사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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