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한국에 부정적으로 보는 나라가 독일 아니었나? 그럼에도 한국인은 독일 차 잘 사주고..
한국 언론이 독일이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지 아는 지 잘 모르겠네..
독일은 뭔가 비호감임.. 이번에 어떤 독일 언론 손준호 다루면서 손흥민 사진 올린 것도 불쾌하던 데..
최근 추세라면 일본이 독일쪽이라면 우리는 영국쪽이라고 봐야할 듯. 영국이 우리를 좋게보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이번에 웨일스하고 친선 매치 잡힌듯. 독일은 생각보다 한국에 대해서 감정이 좋지않습니다. 자동차 방산쪽으로해서 경쟁국으로 바뀌어서 견제가 생각보다 심합니다. 축구에 경제적인걸 논해서 어처구니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분명히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하고해서 손케가 적으로 맞붙는 정면을 보고 싶었지만 그건 어렵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왜본은 독길과 자동차에서 경쟁 관계 아닙니까? 독길이나 영국이나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두 나라가 왜본과 더 친하면 더 친했지.. 어차피 나라 관계는 다 비즈니스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냥 거리감을 적정하 유지하고 우리가 뽑을 건 뽑고.. 그냥 나쁘지 않게 형식적으로 지내면 될 듯요.. 어차피 전 세계 어떤 나라도 기대하는 나라가 없어서.. 다 철저한 실리 추구 , 비즈니스 관계일 뿐
개인적으로 중남북미팀들과 친선전 좋음;;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소위 유럽 5대 강팀들과는 월드컵 같은 메인 게임에서 만나야 제맛
친선전 이기고 지고 해봐야 의미 두기도 어렵고 지면 기분만 더러워짐...
벨기에,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벨기에, 폴란드, 스위스, 헝가리, 체코 등과는 친선전 좋음 치고박는 재미가 있음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