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는 군대 안가도 되는걸로 아는데 만약 가야 되는 법이 있다고 치고 말해보자면
검증도 안된 선수를 국대로 쓰자고 군면제 혜택을 주자는건 무슨 생각인건지 사람들이 왜 이렇게 군대문제를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류니 스포츠니 이딴거보다 군대가 더 중요합니다
한 두사람 빠지는게 어떠냐 하는데 그 한두사람이 전국의 남자들에 영향을 미쳐요 지금도 그것 때문에 이민가는 사람들이 넘처나서 문제인데 군대는 언제부터 모자란 놈들만 가는 곳이 되버린건지
군 면제를 받고 싶으면 국적을 따서 국가대표로 성적을 거둔 뒤에 받으라고 해야죠
한국국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될만한선수가 귀화를해야 의미가있죠. 애초에 실력안되는데 국대에 써줄리도없고요. 그리고 원래 귀화자도가야되는법이있다면 그실력있는 즉 한국국대에 직접적인도움이 되는 선수가 한국에 귀화할리가없죠. 자기프로경력단절하면서까지 굳이 한국국대뛸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