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가서요..
저번 경기는 교체 출전하고도 최고 평점을 받았죠.
저번 경기야 평가전 이후라 이해가는데 이번에도 교체?

 부상이면 아예 빼버릴텐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면 계약 옵션 중에 몇 분 이상 출전하면 돈 더 받는다는 출전옵션이 걸렸거나
 감독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뺏다는 게 되는데..

 마인츠 감독인 보 스벤손이 그런 성향은 아니거든요.
젊고 탄력적이며 선수들과 잘 어울리는 감독인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서 말입니다.

 가장 근사한 이유는 감기나 몸살 등으로 몸상태가 안좋은 건데..
 저번 경기 활약을 보면 또 그것도 아닌거 같고..

 뭔가 이유를 알 수 없으니 갑갑하네요

저도 이해가 안되긴한데요 뭐랄까 요새 마인츠가 좀 잘되니까
여러가지 해보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ㅠ

그렇겠죠?

 어쨌든 현재 마인츠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이재성이도 하니까

솔직히 몇 경기 선발 탈락된다고 해도 걱정은 안되네요. 여차 하면 이적해도 되고..

안쓰면 지들만 손해죠 뭐

작은 부상 같은 게 있을지 모르죠.

부상이면 아예 빼겠죠..
 
 부상보다는 감기 몸살 등의 잔병치레일 경우가 더 크지 않나 싶긴 합니다.

작년 9월에 발목 부상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월컵후에 수술한다고 했는데...그냥 이번 시즌은 재활치료하면서 시즌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감독이 재성이 엄청 관리하면서 출전시킨다고 합니다.
(이번 친선전 재성이 출전시킨것도 상당히 오바였죠)

인터뷰 했는데 부상 없고 컨디션 좋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10/116937967/1

2012년 12월 10일자 기사잖아요..위엣 분 말대로 현재는 그런 것 없다고 인터뷰 했다는데요

뭔 개소리야 최근에 발목 안좋수 수술 안하고 재활한다는 기사를 봤는대 그게 먼놈에 2012년 기사냐 ㅉㅉㅉ

이  사람아.. 2022년 12월 기사인 데..  오타요..  최근 인터뷰는 아니잖아..  최근 인터뷰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인터뷰 한다고 말했다던 데..

http://www.stoo.com/article.php?aid=84267355034 22년 12월 기사 선수 몸상태 모름 조용해라

감독이 이재성 준내게 아끼는 게 보이는데

이렇게도 해석을 해버리네 ㅋㅋㅋ

재성리 들어오자마자 공기가 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