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중반이후에 교체를 많이 시켜서 그러지 전술적으로 손흥민의 능력을 잘 써먹었던 감독은 포체티노
윙백도 한번 쓰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경기 다시 공격으로 바꿨으니 의미없음.
무리뉴는 레길론 최전방이나 다름없이 쓰고 손흥민 윙백처럼 쓰다가 한국팬에게 욕 많이 먹은 감독. 한때는 레길론,케인 투톱이라고 하기도 했음
당근 무리뉴죠.
무슨 수비 많이 시켜서 체력 갈리고 이런 소리를 하고 자빠졌는지 ㅋㅋㅋ
자기 전술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썼는지를 생각해야지..
무리뉴 시절부터 수비에서 역습하는 축구 자리 잡으면서 역대급 미친 골들 넣고 손흥민의 빠른 역습과 골결이 미친듯이 좋아지던 시기인데...
나이대가 전성기 시절이기도 했지만
-포체 - 챔스 준우승후 손흥민에게 자유를 부여하면서 다르게 쓴다고 했고 실질적으로도 그랬음. 그런데 수비가 급노쇠하면서 망함.
-무리뉴 - 1년차때 7위??로 포체때보다 순위는 올랐지만 승점차는 비슷했음. 구단에서 영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슈퍼리그 때문인지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 직전 잘리는 수모를 당함. 이때 진짜 레비를 미친놈으로 생각했음. 잘라도 결승에서 패배시에 그 명분으로 잘랐어야 했는데 이기면 못자를거라고 생각했는지 경기 며칠전에 잘라버리는 세계축구사에 이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수모를 당함. 그러나 탈트넘은 우승이라는 공식답게 AS로마로 가서 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함
-누누 - 내용없는 경기로 3연승하고 코로나 시기 국대차출로 나간선수가 복귀를 못하면서 출장을 못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로메로, 로셀소, 포이스였던가 이런 애들이 할튼 못나갔고 3실점 3연패를 해서 망함. 케인의 태업도 있을때였고 누누의 토트넘에서는 정확한 능력은 알기 어려움. 누누 욕하기엔 너무 짧았음
-콘테 - 특유의 땡깡으로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벤치자원 둘을 영입하면서 후반기에 달라지기 시작함. 쌥쌥이로 부터 손흥민이 패스를 받으니 손흥민의 후반기 득점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챔스티켓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손흥민은 미끼 역할이고 케인 위주의 득점전략으로 손흥민이 폼이 죽었고 선수영입은 많이 했는데 취약자리는 그대로 있음. 그래도 경기내용치고는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