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41/0003250481
"토트넘 선배 '폴 로빈슨'이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을 감쌌다"..과거 토트넘 골
문을 지켰던 '로빈슨'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로빈슨은 “그들
(손흥민과 케인)의 지난 경기력이 전적으로 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팀
은 정말로 어려움을 겪었고, 그들은 도움받지 못 했다. 둘에게 팀을 이끌어 달라
고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수비적으로 문제가 있고, 감독은 이를 알고 있다. 후방에 보강
이 필요한 건 분명하다”고 주장. '비단 손흥민과 케인만의 부진이 아니라는 말씨
였다. 팀의 경기력이 떨어져 손흥민과 케인 역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
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팀이 고전할 때, 최전방에 있는 둘이 팀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는 어렵
다. 그들은 원하는 도움을 못 받고 있다”며 “올 시즌 토트넘이 좋은 경기를 했다
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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