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이 나빴다고요? 페리시치가 손흥민 위에서 노는 극도로 암적인 플레이를 하는 와중에도 손흥민 평점 낮지 않습니다. 골도 없고 어시도 없는데도요..
레스터시티 전까지 폼이 하도 안좋아서 에이징커브.. 정확하게는 일본 언론에서 이 말이 나왔고.. 한국의 그들의 쫄따구로 의심되는 특정 언론사와 기자 색히가 이 말 지껄였죠..
정작 프리미어 리그에서 전문가들은 손흥민은 걱정할 거 없다고 했습니다. 기자들이 설레발 치는 거에 비해..
마스크가 불편하다고 생각하세요?
니 대가리 속 뇌세포는 전부 코로나 때문에 뒈졌나요?
안면 골절입니다. 골절이 뭔지 모르나요?
그것도 즉시 수술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보통 안면 골절은 수술 후 6개월의 안정기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뛰는 거 자체가 미친 짓이에요. 닌 모르겠지만 뛸 때마다 아파요. 그기다 상대하고 부딪히기라도 해서
덧나면 은퇴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멀쩡한 상태처럼 몸싸움 막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당연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죠.
마스크 핑계가 아니라.. 부상 때문에 사릴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손흥민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그래요.
특히나 6개월 이상의 장기 요양이 필요한 부상을 당했는데도 어쩔 수 없이 뛰어야 하는 선수들은
다 경기력이 이전만 못합니다. 그 상태가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