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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11:56
[잡담] 일본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유소년 지도자들
 글쓴이 : 라레알
조회 : 1,168  

인구와 자본 인프라 규모의 차이가 전부는 아닐테죠

골든에이지, 8인제 도입, 초등부 성적폐지 등
협회에서 개혁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최근 정정용 감독의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일선 지도자도 있었고
개별 팀들이 여전히 지도자 성향에 따라 따로 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국내 유스 시스템을 믿지 못하고 축구외적인 리스크를
감수하고 해외 유스팀 입단을 노리는 선수들도 있고
프로유스, 학원축구, 사학(손웅정씨가 운영하는 센터 등) 개별 교습 등이
혼재 되어 축구협회의 한국축구 철학 공유 같은 이야기는
아직 먼 얘기 처럼 느껴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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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네미티 19-10-29 11:57
   
울나라는 알력다툼 없애지 않는한 발전 못할수도... 진짜 정정용처럼 개혁좀 하즈아 일선 지도자들아
님아친추좀 19-10-29 12:01
   
한국인들은 쓸데없이 머리가 좋아서 좁은 땅덩이에서 너무 정치질이 심한듯...
moveon1000 19-10-29 12:04
   
유소년을 생각하는 만큼 자신만의 지도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지도 매뉴얼에 대한 책을 써서 거대한 지침이 있었으면 합니다
     
라레알 19-10-29 12:06
   
방위백서 같은 협회 차원의 유소년 육성 백서가 아직 없는 건가요?
          
moveon1000 19-10-29 12:42
   
있어도 문제가 될것 같아서...
도나201 19-10-29 12:49
   
지도자들은 잘자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대학관련 고교감독 및 그 교육카르텔이 가장 문제입니다.
승부조작은 물론이거니와.
대학 연계 카르텔이 무너지지 않는한 암덩어리로 계속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