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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30 12:57
[잡담] 팬들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는 건 진짜 선수들에 대한 모욕임.
 글쓴이 : 달빛대디
조회 : 620  

그런 말은 "프로스포츠" 에나 해당이 되는 이야기임.


국가를 대표해서 태극마크 달고 뛰는 선수들 중에  팬 하나 없어도

알바해서 자기돈 들여가며 국제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축구 좋아들 하시니,

"뭉쳐야 찬다" 보셨을 거 아님?


거기 어떤 선수들이 나오는지도 다 봤을 거 아님??????


팬이 있어야 스포츠도 있다는 이야기는 그런 선수들 얼굴에 침을 뱉어버리는 행위나

마찮가지라고 생각함.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혹시, 자기가 국대를 까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본인의 "갑질"에 희열을 느끼다가 이성을 잃고

불쑥 내뱉은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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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22-09-30 13:06
   
그 국제대회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안열림
     
달빛대디 22-09-30 13:16
   
그건 당신 착각임.

내 조카가 MBT 선수임.
          
Sara 22-09-30 14:59
   
팬이 없어도 하는 종목은 취미의 영역임
글로발시대 22-09-30 13:07
   
근데 팬이 없으면,
축구는 그냥 공놀이에요.

비인기 종목에 자비 들여서 국제대회 나가는 이유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죠.

본인이 운동으로 먹고 사는 직업을 택했다면,
그 직업이 팬들 없이는 직업으로 유지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죠.
그게 프로페셔널한 직업의식, 프로의식 아닙니까.

뭐, "손님은 왕이다" 식으로 갑질하려는 진상팬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죠.
     
달빛대디 22-09-30 13:11
   
그건 우리가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메이저리그 같은 것들만 봐서 그래요.

팬층이 없어도 매니악한 스포츠도 얼마든지 많고,

또 그런 스포츠들의 대회도 많습니다.
          
염소사냥 22-09-30 13:21
   
팬이없어도 매니악한 스포츠 많죠
문제는 그런 매니악한 스포츠는 경제적인거때문에
다른 경제수단을 같이 해야된다는거죠

유명스포츠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하고 그로인해
더 좋은 실력을 쌓는건 팬이 있기때문입니다.

우선 돈이 되야 되거든요
축구도 매니악한 운동이라고 치면 결국 생계를 위해
운동할 시간을 접어두고 일하고 병행해야해죠

그러나.. 지금 처럼 운동에만 전념하고 좋은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것 자체가 팬들의 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지금도 비인기 종목들은 일과 병행하고 있죠
어떤 운동이던지 팬없으면 한낫 지들끼리의 놀이 밖에  안됩니다.

팬이 없다면 그냥 조기축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낮에 돈벌고 그 돈으로 경기장 빌리고 용품사고 주말이나 축구하고
조기축구가팬이 많아서 십시일반 돈모아서 조기축구선수에게 보태주나요? 아니죠?
 
근데 팬이 많아서 돈으로 모아 조기축구 선수들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모아주면
조기축구선수들은 일을 안해도 되겠죠? 딱 그짝인겁니다
               
달빛대디 22-09-30 1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로 맞는 말씀인데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제 조카가 MBT 선수인데

경제력은 뒷받침되고 그냥 재미로 합니다.

팬이 있건 없건 그냥 재미와 본인의 목표만을 생각하고 활동해요.

시간되시면 한 번 찾아보시죠.

생각보다 그런 스포츠분야도 많아요.


이건 팬을 무시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분야도 많다는 겁니다.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한 건

그냥 "한국 축구는 팬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라고 범위를 한정해서 이야기 했으면
200% 동감하고도 남죠.  이견이 없는 문제니까.

그런데 스포츠로 확대해서 저런 생각을 가진건 문제다 싶으니 언급한거죠.

그냥 인기없어도 재미로 선수생활 하는 애들은 저런 논리 보면 그냥 공감못할걸요?


수억 연봉받아가면서 프로팀에서 뛰면서 팬들 무시하면 욕 개같이 쳐 들어야지만요.
N1ghtEast 22-09-30 13:08
   
축구는 대부분 프로 준프로임다 ㅋ
그리고 올림픽이나 각 종목 월드 대회도 대중의 관심이 있으니 가치가 있는건 사실이구요
그거 다 생까고 지들끼리 기록재는 경쟁만 하겠다면 걍 체력장일 뿐 ㅋ
     
달빛대디 22-09-30 13:17
   
축구는 인정이죠~

팬층이 사라지면 지금같은 시스템은 300% 붕괴되겠죠~~
          
N1ghtEast 22-09-30 13:22
   
레져볼 하는 애들이 팬들 호구취급 하는 것 때문에 괜한 밈들이 생성된듯요 ㅋㅋ
estre 22-09-30 13:10
   
팬이 소비자인데 존중을 보이라는 말에 모욕이니 하는건 오바인듯.
그냥 손님에게 친절해라 같은건데 그게 직원에 대한 모욕이 되나.
     
달빛대디 22-09-30 13:15
   
손님에게 친절해라라고 강조하는 것들이 보통 "진상" 이 많죠???

모든 건 반대급부란게 있는겁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팬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면

선수들은 팬들에게 "정중함"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전 그런 관점에서 지적하고 싶었던 거고요~


팬으로써,

그 자체를 인정 못하겠으면 뭐 더 할말 없죠.
축산업종사 22-09-30 13:10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것은 팬입니다.
당신이 말한 비인기 스포츠인들도 가장 바라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자신이 하는 스포츠를 관람해주는 팬입니다.

그 어떤 종목, 어느 선수에게도 모두 물어보세요.

누가 팬 따위 없어도 된다고 하는지.
     
달빛대디 22-09-30 13:12
   
팬 따위 없어도 된다와

"팬이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 라는 건 굉장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축산업종사 22-09-30 13:19
   
팬이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는 말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면 이런 글을 적게 되는 거죠.

팬이 없으면 그 스포츠에는 돈이 돌지 않습니다.
TV에서도 사라지죠. 경기장도 없어지죠.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소멸해버리는 겁니다.

결국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모두의 관심 밖에서 열립니다.
예전 동내 꼬마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구슬치기를 했던 것처럼.
아무도 그 아이들이 놀든 말든 관심 주지 않죠.

그때가 되면 이제 스포츠라고 불러줄 사람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지들끼리의 놀이죠.

지금 그나마 비인기 종목이 스포츠라고 불리는 것은 인기 종목이 있기 때문이지
그 인기 종목마저 팬들이 소멸해서 전체 스포츠 팬이 사라진다면
그냥 자기들끼리 무엇을 하고 놀든 아이의 놀이일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올림픽도 사라지는 거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텅빈 운동장.
아무도 보지 않는 경기. 누가 올림픽을 열겠습니까.
당연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운동하던 선수들? 다 사라지는 겁니다.
               
달빛대디 22-09-30 13:23
   
팬이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라는 말의 핵심만 보고 그 아래 연결된 내용을 보지 못하셨으니
님처럼 이런 댓글을 다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차라리 "팬이 없으면 축구도 없다"라고 이야기 했으면 님말 200% 공감하고도 남죠.

당장 님부터

관심밖에 열리는 대회들을 구슬치기 취급하고, 스포츠라고 불러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둥의 발언을 하고 계시는구만요?

님 생각의 크기와 인격이 보이는 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축산업종사 22-09-30 13:27
   
너님의 크기는 안 보이시나 보네요?

이만 줄이겠다고 하시니 저만 계속해서 말하도록 하죠.

당장 올림픽을 응원하고 관람하는 팬이 소멸되면 비인기 종목 중 몇 개가 소멸될지도 모르는 한심한 이런 분이 계시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네요.

얼마나 사고방식이 꽉 막혀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저따위 생각을 하고 그걸 글로 옮길 수 있는지 한심해서 한숨이 나올 정도입니다.
                         
달빛대디 22-09-30 13:35
   
하나만 물어보죠.

님 주변에 "경보" 종목 팬들 본적 있다 없다????

너 님이 지금까지 지껄인 이야기를 "경보"에다 갖다붙여서 다시 생각해보셈.
                         
축산업종사 22-09-30 13:42
   
그만 줄인다면서 다시 기어 나오셨네요.
참 입이 가벼우신 분입니다.

경보 팬이 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팬이 있으니까 경기를 편성하고 그걸 방송까지 내보내고 하는 겁니다.

팬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들끼리 걷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해외 경보 팬은 상당한 숫자며, 국내 또한 비록 해외 팬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수지만 다 팬이 있습니다.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국내 팬층이 약한 비인기 스포츠의 경우에도 해외엔 나름 팬덤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것을 목표로 하는 분야에 가깝기 때문에 응원하는 팬과 꿈을 가지는 선수가 나오는 거고요.
님 주변에 팬이 없다고 팬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릇의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으시네요.
                         
달빛대디 22-09-30 13:54
   
그만 줄인다는데 너님이 자꾸 지껄이겠다니까 대응해준거고,

그건 그렇고

경보 팬층이 많다는거 자료 있음요?

난 암만 찾아봐도 없는데???

혹시, 우리나라 경보 전문선수는 없는 거 알고는 계시나?

그런 경보가 팬들 때문에 유지가 되나?  메달때문에 유지가 되지 ㅋㅋㅋㅋ


단 한명의 팬도 없으면 그 스포츠는 사라진다??

세상에 단 한명의 팬도 없는 스포츠가 있기는 함???

당장 가족부터가 응원하는 사람이 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뇌피셜로 지껄이지 말고

팬이 없어서 소멸된 스포츠 종목이라도 가져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첨부터 끝까지 축구 보면서 갑질하는게 몸에 베이다 못해

갑질 못하는 스포츠는 존재하지 않아! 라고 뇌피셜로

지껄이는 건방짐에 실소밖에 안나옵니다?
Raknos 22-09-30 13:15
   
달빛대디님 말하신것처럼 적어도 프로스포츠는 팬이없으면 성립이 안되는게 맞죠
     
달빛대디 22-09-30 13:15
   
그건 맞죠. 팬이 있어야 그것도 많아야~~ 프로스포츠는 성립이 되죠!

저짝 옆(야구)동네나 국내축구 (프로)에 관해서 저런 논리로 비판하는거는 이해가 되는데

종목을 망라하고 국대팀 논하면서 저런 논리는 좀 오바라고 봐서 말입니다.
          
비안테스 22-09-30 13:28
   
스포츠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팬이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 어찌 보면 허황된 말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이 또한 맞는 소리에 가깝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고대의 올림픽 종목 중 지금 하지 않는 스포츠는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올림픽 초창기 때의 종목들 중 지금은 사라진 종목도 많고요.

 게 중에는 줄다리기처럼 팬이 있음에도 사라진 종목이 있지만 '바스크 펠로타(손으로 하는 스쿼시)', 크리켓, 로케 등은 팬이 없어서 사라진 종목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팬이 없으면 그에 대한 열망도 사라지고 결국은 사람들에게 외면받아 그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며 마침내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뭉쳐야 찬다를 예로 드셨는데 그기 분들 중 비인기 종목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 분들이 그나마 그 비인기 종목에서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이유가 대한민국 내에선 그 스포츠들이 인기 없어도 세계 어딘가에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스포츠는 당연 팬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역시 팬이 없다면 결국엔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빛대디 22-09-30 13:33
   
일부는 동감, 일부는 동감 못하겠네요.

팬층과 상관없이 "한계"를 도전하는 스포츠는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그리고 올림픽 종목에 대해 언급해보죠.

모든 올림픽 종목이 인기가 있어서 채택되고 사라지고 하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상징성때문에 채택이 되고 유지가 되고,

또 올림픽에서 유지가 되니 관심을 받는 종목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예를들어 육상.

주변에 800미터, 1000미터 10000미터, 경보 종목 팬들을 주변에서 본적 있으십니까?

전 없어요.

그래서 사라졌던가요?
                    
비안테스 22-09-30 13:45
   
육상 800미터
천미터 만미터
경보 팬 많이 있습니다. 님 주변에서 못볼 뿐이죠..

 스포츠의 팬은 단순히 좋아하는 마음으로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운동의 목적, 자기 개발의 의지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장거리 달리기같은 경우 운동의 목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육상 자체가 기초 운동 종목입니다. 기능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단순히 응원하고 이 종목 아니면 안봐.. 라고 해야만 팬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운동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 때문에 그 종목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팬입니다.

 팬이 없다는 건.. 결국 그 스포츠가 기능적이나 기술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스포츠들은 결국엔 사라지고요.

 예전에 유명했던 판크라티온 같은 경우 그 잔학성과 살상력이 현대에선 외면받고
레슬링과 복싱으로 재탄생했기에 팬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없는 스포츠는 결국 사장되었습니다.

 팬이 없으면 그 스포츠도 사라진다는 건 하나의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사장되고 마는거죠.

 님이 본 적이 없다고 그 스포츠의 팬이 없는 게 아닙니다.

 님은 뭉쳐야 찬다..를 언급하셨는데 그기서 이장군의 스포츠가 카바디인 건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카바디를 국내에서 하신 분들 본 적이 있나요? 이장군이 언급하기 전에는
카바디라는 종목이 있었음을 알고 있었습니까?

 하지만 그 카바디도 인도에서는 국민 스포츠입니다. 이처럼 님은 몰라도 님 주변에는 없어도 그 스포츠가 존재한다는 건 어딘가에서 그 스포츠를 존중하고 열망하는 팬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달빛대디 22-09-30 13:56
   
님 말씀 이해하는데 말이죠.

여기서의 그 "팬"은 그 "팬"이 아닙니다.

제 글을 반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팬"이라는 말의 의미를 무한정 확장하면 우짭니까....ㅋㅋ ;;

아시면서...ㅋㅋ ;;
                         
비안테스 22-09-30 14:09
   
팬의 정의가 뭔데요?

 '뭔가를 좋아하고 열망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님이 팬이라고 타게팅을 잡은 것 자체가 실수였습니다.

 '팬'이라는 글자 안에는 좋아하고 열망하고 배우길 원하고 속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여기서의 그 '팬'은 그 '팬'이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 본문에.. 또는 제 글 이전의 댓글에서 그 어떤 팬을 지칭한다는 개념 자체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불리하면 그 '팬'이 아닌거고.. 본인의 논리에 부합되면 그 '팬'인거고 그런건 아니겠죠?

 님 말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습니다. 그거보단 님이 툭 내뱉은 팬이라는 단어에
함유된 떡밥이 더 큰 의미를 가져 댓글을 다는 겁니다.

  님이 떡밥을 던졌어요. 그 떡밥을 문 먹이가 님의 뜻대로 안움직인다고 해서 무한정
확장하면 우짭니까.. 라고 우기지 말고 처음부터 님이 원하는 먹이가 물기를 원하는
떡밥의 크기를 한정지으셔야죠..

 님 스스로 '팬'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으셨고 이제 와서 무한정 확장하면 우짭니까.. 라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저 분은 자신이 편한데로 단어를 조합하고 그 의미를 부여한다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님이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는 알아요. 스포츠는 팬이 없어도 돌아간다는 말..
 그 기능성 때문이라는 말..
 
 처음부터 스포츠의 기능성이라고 말을 하셔야지 그러지 않으시면 단어의 의미는
확장될 수 밖에 없습니다.
funk2 22-09-30 13:26
   
축게에 본인은 유명인이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해도 되고 축구인은 유명인이니까 가루가 되게 까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었어요.
이젠 22-09-30 13:28
   
와. 이건 완전 신선한 헛소리네요.
팬이 없으면 스포츠가 없지, 그게 아니면 조용히 지들끼리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을 망각한 이런 소리까지 서슴없이 하네 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장 어떤 선수에게 물어봐도 그 명제를 부정하는 선수가 있을까?
그걸 모독적이라고 느끼는 선수는 국가대표도 프로스포츠 선수도 할 자격이 없음.
     
달빛대디 22-09-30 13:34
   
넌 아까부터 보니까 망상병 환자던데

저기 서울에 가면 경보 선수들 있거든???

거기가서 팬이없으니 조용히 사라지라고 지껄여봐라.

미친 새끼 ㅋㅋㅋㅋㅋ
          
이젠 22-09-30 13:35
   
어떻게 창피를 모르고 이딴 글을 쓸 수 있을까. 일말의 상식부터 갖추고 글을 써야 하는데 염치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nk2 22-09-30 13:40
   
덧글 달길래 반박하면 창피도 모르고 도망가던 이젠씨.
또 내 욕이나 하면서 회피하겠지.
                    
이젠 22-09-30 13:42
   
너도 편 들걸 들어. 이딴 소리에 동조하는 똑같은 놈 되니까.
아. 아니다.
이강인 편드는 사람때문에 안티가 생긴다는 희대의 뻘소리를 한 건 이미 마찬가지구나.
                         
funk2 22-09-30 13:53
   
내 욕하고 끝이야.
내 의견이 위에 있는데 무조건 동조냐?
이사람 글을 읽고 내가 축게에서 경험한걸 올렸는데?

난 적어도 니의견에 반박이나 답글을 다는데 넌 그냥 도망가던지 회피성 비하나 해대지.

난 너에게 질문한 것들중에 대답이나 반박들은게 아무 것도 없다.
이젠 22-09-30 13:41
   
국가대표로 군면제도 받았고 관중수익으로 팀 운영해서 연봉도 받고 하지만 팬이 없으면 스포츠도 없다는 건 모욕적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너의 기본 생각이구나. 잘 알았다. 이런 생각에서 사고가 출발하니 이상한 소리나 틱틱 하는 거지.
     
달빛대디 22-09-30 13:44
   
국가대표로 군면제 받는 선수 비율 몇 프로??

이 새끼가 이제 아주 미쳤구나 ?

됐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용돈 받아서 병원이나 가라. ㅋㅋㅋ
이젠 22-09-30 13:44
   
벤투 옹호하려고 무조건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다 보니 이런 헛소리도 하게 되는 것임.
벤투 옹호론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들인지 아주 잘 드러내는 글이지.
지니빈 22-09-30 13:44
   
지랄하고 자빠졌네
기감 22-09-30 13:45
   
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다고 다른 나라에서 인기 없다는 말이 아닐텐데요?

국제 경기를 하는 것 보면 어느정도 팬이 있기에 하는 거 아닐까요?
     
이젠 22-09-30 13:48
   
당연히 팬이 있으니까 하는 거죠.
아마추어라도 국제경기가 있고, 국가대표가 있고 그런 건 당연히 팬이 있어야 성립하는 거고, 팬에 의한 수입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그냥 사재를 털어서 즐기는 것도 스포츠지만, 축구 게시판에서 하는 얘기를 진짜 완전 사재를 털어서 하는 개인적으로 즐기는 스포츠의 경우도 있다는 것 까지 얘기하는 건 그냥 비겁한 트집.
문100프로 22-09-30 14:03
   
....?
몽키매직a 22-09-30 14:06
   
개인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라고해도 더 잘하는 선수의 경쟁자이자 팬일수도 있고 본인자체도 그 스포츠의 팬인게 아닐까요?
스포츠에서 팬을 빼는건 그 스포츠가 사라지는것도 맞는거 같은데요.
하이시윤 22-09-30 14:15
   
맞습니다. 제친구아들 사격선수인데 가족외에는 아무도 안봅니다.  가끔 티비에서 하는 육상선권대회만봐도 아무도 안보죠.

그리고 프로스포츠야 팬이 절대이지만 프로출신들이 모인 국가대표경기는 팬없어도 됩니다. 그야말로 국가대항전이니까요.

그리고 프로스포츠경기가 있으니 팬이 성립하는거고 그 팬이 사라지면 프로스포츠도 없어지죠. 분명히 할 것은 광팬도 라이트팬도 있어야 하지만 광팬들의 일탈행위(신체적이든 언어적이든)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다만 커뮤에서 지들끼리 ㅈㄹ하는거야 누가 막겠습니까. 그저 커뮤자체의 자정작용을 믿을뿐이죠
     
이젠 22-09-30 14:20
   
국가대표 경기가 팬이 없어도 되면 뭐하러 군면제 혜택, 연금 혜택을 줌? 말같지도 않은 소리.
이거이거 보니까 벤투 옹호론자들의 사고방식이 하나같이 똑같구나.
적어도 나는 이건 아니다라고 본다는 사람 하나 안 나오네.
똑같은 자들인걸 이렇게 티를 내다니.
수강중 22-09-30 14:20
   
뭉쳐야 찬다 오디션편을 보시면 아실텐데..ㅋㅋ
그 회차에 많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나왔는데 선수들이 본인이 하는 종목을 알리고 싶어서 관심 가져달라고 tv에 출연했다라고 인터뷰도 많이 했었죠~

팬들의 갑질의 비판하고자 팬의 존재성을 너무 낮춰보신건 아니신지?
이젠 22-09-30 14:23
   
스포츠의 개념을 확장하려면 팬의 개념도 확장해야 하고, 팬의 개념을 축소하려면 스포츠의 개념도 축소해야 하는데, 트집 잡으려고 한쪽은 확장하고 한쪽은 줄여서, 이런 경우에는 선수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해볼라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어버린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 모르니 이런 글을 쓰는 거겠지?
     
funk2 22-09-30 14:47
   
결국 도망이나가는 비겁한....
갓투레 22-09-30 14:25
   
팬이 없는 비인기 스포츠 많죠.
그런 운동을 하는 이유는 자기만족, 알리미 역할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시장 경제 원리에서 돈되는 프로리그가 있는 스포츠에 더 많이 몰리게 되어 있죠.
팬 없으면 스포츠는 없다는 말은 축구, 야구 등 경제 원리로 움직이는 종목에 한정해야죠. 다들 그리 생각 하실텐데요?
ssal 22-09-30 14:51
   
뭐지 이런 신박한 개소리는?? 프로 즉 그 일로 밥을 벌어 먹으려면 그 종목에 돈을 써주는 사람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건 초딩때 배우는 시장원리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걸 부정하다니...  이건 마치 당신 연봉이 어디서 나오냐는 질문에 구단주 한태서 나온다던 덜떨어진 어느 빠따쟁이 논리 아니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