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98년 월드컵 차범근처럼 조별리그 도중 경질 당할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축협이 그 시절처럼 강경했다면, 벤투는 한일전 2연패 당한 책임 물어서 진작 경질 했을테구요
땅명보의 경우 당시 1승 제물로 여겼던 알제리 상대로 4:2 대패 당하고도 넘어감.
아무리 벤투가 무능해도 첫 경기 우루과이 상대로 5:0으로 대패 당할 일 없을거라 보며,
설사 그런 결과가 나온다해도 축협이 절대 경질 못할걸요?
차범근 시절이야 주먹구구식으로 축협이 감정적으로 대안 없이 그런거고...
만약 조별리그 도중 벤투 경질했을시 포르투갈 수석코치가 대행할까요?
받아들이지 않고 떠날걸요? 현재 축협의 행태를 볼때 대안 없는 무식한 경질은
하지 않을겁니다.
꼭, 강인이때문만은 아니고요. 지금 하는 행태가~~
무전술, 컨디션 폼 생각안하고 자기가 쓰고 싶어하는 선수 쓰는 벤투가 국대 망칠까 두렵네요.
그전 포르투칼 팀에서 경질될때도 똑같이 그랬다죠? 무리하게 자긴이 뽑은 폼안좋은애 계속 쓰고..
그래서 월드컵예선 광탈~ 바로 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