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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9 23:55
[잡담] 히딩크 얘기 자꾸 쓰는게 과거가 그리운거죠
 글쓴이 : 먼저간다
조회 : 314  

즉, 다른건 몰라도 선수 선발권 쥐고 돌아다니며
그 동안 우리 관심 밖이였던 선수를 기용한 것

지금도 우리 미들진이 잘하긴(?) 하지만
2002년 미들진이 그리운건 저만일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유상철, 김남일 같은 선수 딱 둘만 미들에 있어도
현 H조 조별리그 통과는 낙관쪽에 무게를 둘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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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시대 22-09-29 23:57
   
파이터형 미드필더 그립읍니다 ㅋㅋㅋ
     
먼저간다 22-09-30 00:18
   
저만 그리운게 아니였군요 ㅋ
씨네마 22-09-30 00:05
   
전 유상철 김남일 정도까지도 안바라고 김정우 선수가 그립습니다.
     
등불이어라 22-09-30 00:09
   
2010년 16강에는 뼈정우의 활약도 지대적이었죠.

그당시 군인 신분이던 김정우의 큰활약으로 최저몸값 김정우와
월드컵에서 활약중인 다른 나라 선수들의 몸값비교 기사들도 여러 나라에서
가십거리로 다뤄지기도 했던게 기억 납니다.
          
먼저간다 22-09-30 00:19
   
김정우도 좋죠
저평가 된 선수
     
몽키매직a 22-09-30 00:31
   
벤투는 유상철 김남일 김정우 다 빼고 정우영 백승호 황인범 씀.
장현수있으면 장현수도 씀
N1ghtEast 22-09-30 00:29
   
사이드는 이영표 송종국까지 바라지도 않음
김동진 정도라도 있으면 소원이없겠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