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경기 생중계를 보면서 올림피아 선수들 예전 같지 않고
수준이 좀 많이 떨어지고 여기도 황인범과 아이들 수준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현지 언론 평가도 비슷하네요~
올림피아코스 감독 인터뷰
- 황인범의 존재는 팀에 큰 힘이 됐다.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지원하고, 팀의 균형을 잡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장 위에서 큰 공헌을 했다
그리스 매체 'TO10' 평가
-황인범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니고, 익숙한 포지션에서 뛰지 않았지만 매우 수준 높은 축구를 선보였다. 황인범은 교체되기 전까지 압박과 공 배급, 패스, 창조력에 골까지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동료들이 하지 못한 플레이를 해냈다. 황인범의 플레이를 보고 올림피아코스 선수들은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