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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4 08:09
[잡담] 패배하면 꼭 가져오는 핑계거리가 히딩크도 그랬다. 하지만 팩트는?
 글쓴이 : 축산업종사
조회 : 910  


초기 히딩크는 대패하고 다닌 거 맞음.

그러나 월드컵 직전 히딩크는 유럽 강호들 다 두들겨패고 다녔음.
그 어떤 강호를 상대해서도 경기력에서 절대 안 밀렸음.

벤투와는 정반대라는 거.
벤투 쉴드로 가져오는 게 겨우 히딩크도 대패했었다니...
같은 시점 평가전에서 히딩크는 강호들 쓸고 다녔다고요. 오케이?
그러니 제발 조용히 계세요. 되도 않는 실드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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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케르 22-06-04 08:12
   
K리그 재끼고 합숙훈련해서 만든팀이였죠
     
축산업종사 22-06-04 08:13
   
벤투는 대표팀 감독으로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죠.
또한 합숙 이전 평가전부터 이미 강호들을 쓸고 다녔던게 히딩크입니다.
          
슈케르 22-06-04 08:19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수준을 보세요 몇몇선수 빼고는세계최강 브라질하고 차이가 나는데
무조건 좋은성적을 바라는건 너무한거죠 우리나라 아직까진 16강 가기도 버겁습니다
               
축산업종사 22-06-04 08:20
   
내가 본문에서 하는 말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수준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몇몇 쉴더들이 지껄이고 있는 히딩크도 대패했으니까 괜찮다는 식의 개소리에 대해 한 마디 한 겁니다.
               
갓투레 22-06-04 10:40
   
ㅋㅋㅋㅋ
수준은 2002년때가 더 안좋음
유럽파는 안정환, 설기현뿐임
지금은??? EPL 득점왕 흥민이에 의조, 희찬에 유럽파가 대부분 선발.
제발 선수 기량 탓 좀 하지 맙시다.
전 순수 감독 능력으로 봄
                    
사라다09 22-06-04 10:54
   
공격진은 지금이 더우수할수 있어도 수비에서는
송종국,이영표,홍명보 역대급이였음 그리고 홀딩에는 유상철,김남일까지
전체적인 전력에 있어서는 2002년이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본선에 가면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해야되는 우리로써는
수비전력이 좋은게 아무래도 더좋은 성적에는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유럽파가 많아야 전력이 높다라고 기준을 잡는것 자체도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선수들이 비록 유럽에 진출하지
않고 있었지만 2002년월드컵이후론 김남일,송종국,이영표,박지성,이을용,이천수등등
은 다 유럽진출했었구요..

감독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감독보단 선수가 중요합니다.

클롭이 말했지요 "난 항상 최고랑만 일해"라고...
naya 22-06-04 08:16
   
그 히딩크가 벤투호 잘하고있다고했는데 히딩크의 립서비스 내지는 거짓말이라고 보는거군요

같은 히딩크라도 내가 믿고싶은것만 믿고 믿고싶지 않은건 거짓말이라고 하면 되는거 맞죠
     
축산업종사 22-06-04 08:19
   
실제 역사가 저런걸요?

히딩크 경기 기록과 영상을 보세요.
히딩크 월드컵 직전 대표팀 평가전 영상요.
경기력으로 압살하는 최정상 강호를 볼 수 있게 될테니까요.

무슨 거짓말을 하고 말고 하겠습니까?
지금과 비슷한 시점에 열렸던 평가전에서 히딩크 팀이 무슨 대패를 하고 다녔을까요?
거짓말은 누가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naya 22-06-04 08:31
   
님이 쓴 게시글 내용은 히딩크가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축산업종사 22-06-04 08:32
   
저 본문이 그렇게 읽히시나요?

음. 본문 제목과 본문 내용을 3번 정도 정독해주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naya 22-06-04 09:59
   
같은 히딩크를 놓고 본인 입맛대로 골라서 듣고있잖아요

히딩크호가 정답인것 처럼 얘기하고나선

히딩크의 인터뷰발언은 부정하고 있잖아요

본인이 한말 3번정도 다시 생각해보고 말을 하는게 어떨가싶습니다
                         
갓투레 22-06-04 10:42
   
개소리.즐....
딩크형 월컵 직전에 잉글랜드 1대1
우승 0순위 프랑스 3대2 패배
이전에 핀란드 포함 유럽애들 뚜까 패고 다님
ㅇㅋ??
하얀그림자 22-06-04 08:42
   
1. 골드컵
1.1. 조별리그 A조 미국전 (2002/1/18, 로즈 볼): 1:2 패배
1.2. 조별리그 A조 쿠바전 (2002/1/22, 로즈 볼): 0:0 무승부
1.3. 8강 멕시코전 (2002/1/27, 로즈 볼): 0:0<4PSO2> 승리
1.4. 준결승 코스타리카전 (2002/1/30, 로즈 볼): 1:3 패배
1.5. 3·4위전 캐나다전 (2002/2/2, 로즈 볼): 1:2 패배
2. 2월 남미 전지훈련
2.1. 우루과이전 (2002/2/14,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1:2 패배
3. 3월 유럽 전지훈련
3.1. 튀니지전 (2002/3/13, 엘 멘자 스타디움): 0:0 무승부
3.2. 핀란드전 (2002/3/20, 카르타고노바 스타디움): 2:0 승리
3.3. 터키전 (2002/3/26, 루어 스타디움): 0:0 무승부
4. 4월 평가전
4.1. 코스타리카전 (2002/4/20, 대구 월드컵 경기장): 2:0 승리
4.2. 중국전 (2002/4/27, 인천 문학 경기장): 0:0 무승부
5. 5월 평가전
5.1. 스코틀랜드전 (2002/5/16,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4:1 승리
5.2. 잉글랜드전 (2002/5/21, 제주 월드컵 경기장): 1:1 무승부
5.3. 프랑스전 (2002/5/26, 수원 월드컵 경기장):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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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입해 보면  밴투호는  히딩크가 북중미 골드컵 참가전 시기입니다

님은  지금쯤이면 히딩크처럼 다른 강팀들 뚜까 패고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도 히딩크는 두들겨 맞고 다니고  있었죠
     
하얀그림자 22-06-04 08:45
   
카타르월드컵은 11월 말이죠?
오개월 보름정도 남았습니다
즉 그시기에 대입하면  밴투로는  2001년 12월 중순입니다
체코전 5대 0은  2001년 8월이었구요
          
하이시윤 22-06-04 13:21
   
ㅋㅋㅋ 저양반 거짓말 다 드러나네
랑아 22-06-04 08:51
   
내 기억에는 히딩크가 평가전에서 유럽 강호를 막 패고 다닌 기억이 없는데...
가생이다냥 22-06-04 09:04
   
전형적인 엉터리 끼워맞추기식 데이터로 객관적인척 하지만 허점 투성이인 헛소리만 늘어놓는 뻘글
히이디디디 22-06-04 09:36
   
축구 지면안되는거에요?
중요한 경기도아닌데..
예선전은 아시아 상대였고
이제 고수들 상대할 전략찾는 시기입니다
     
갓투레 22-06-04 12:46
   
5개월 남기고 고수를 상대할 전략을 찾는다? 햐...
월드컵은 이미 고수만 나오는 곳입니다.
감독 될때부터 전략을 찾고 지금은 완성할 시기죠
근데 지금 그 전략이 아시안수준에서는 통하는데
과연 포르투칼, 우루과이한테도 통할까요?
그럼 플랜B라도 있던가....
바덴 22-06-04 09:51
   
두들겨 패고 다닌 데이터를 가져오세요
대충 기억으로 퉁치려하지말고
사라다09 22-06-04 10:03
   
히딩크 감독과의 비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협회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준것도 맞아요
히딩크 계약전 계약허락조건이 언제 어느때건 선수차출할수 있게 해달라는거였다고 하더라고요
저말인즉슨 거의 거절하려고 하는 말이였는데 우리나라 축구계를 잡고있는 현대중공업 대표 가삼현씨가
10일만에 이걸 해결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히딩크가 감독으로 왔구요

위의 에피소드들로 볼때 지금이라면 가당키나 하는 조건인가요 K리거들 어느때건 다 불러들일수 있다는게..

그리고 또 계속해서 원정 평가전을 하지요 이것도 엄청난 자금이 드는것입니다.
이러한 이례적인 지원은 2002년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그리고 정몽준의 정치적인 이득과 맞아 떨어진 아주아주 드문 경우였습니다.
     
하얀그림자 22-06-04 12:40
   
히딩크가 가삼현의 컨택을 의아해 했던 이유는
네덜란드전 직전 한국에게 못된 짓을 했었죠
경기 하루 전 스타드 밸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연습을 약속 시간에 비켜주지 않았을 뿐더러
한국팀 연습 못하게  구장 잔디 위를 물바다로 만들어 놓고 떠났습니다
자서전에는 5-0으로 자신들을 이겼던  팀의 감독에게  왜 감독직을 의뢰하는지 의아해 했다고 나와있죠
감독직 수락 조건으로 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제시했는데
정몽준이 모두 수락했죠
뭔 일만 있으면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다구쳤고?
전후 국가동원적 체재의 분위기를 경험한 탓인지
히딩크는 군대식?으로 팀을 운영하는 스타일이라서  튀는 선수를 싫어하고 마찰이 종종 있었죠
네덜란드 국대 감독 시절 안경끼고 말총 머리한 선수?하고도 있었고요
한국에서는 안정환을 싫어했죠
이동국처럼 많이 안 뛰었고 지각하고... 그래서 벌금도 제일 많이 물었을 겁니다
(근데 웃긴건  그걸  뭉쳐야 찬다인가? 거기서 벌금제 하더라구요 ㅋ)

지원 자체도  그 당시와 차이가 있지만 
그 당시는 열외 없이 모아 놓고  합숙훈련했지만
지금은  환경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차이점이 있죠
갓투레 22-06-04 10:43
   
ㅋㅋㅋㅋㅋ 벤투 신봉자들 많네
     
하이시윤 22-06-04 13:24
   
데이타나 제대로 보고 까라
하이시윤 22-06-04 13:23
   
ㅋㅋㅋ 벤투억까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