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셉스키가 자원 아니라기엔 EPL 리그하위권 팀 1.5군 수준 주급임.

스킵의 반값임.

이거 받고 이 정도 뛰는 선수는 그 자체로 자원인데.

완벽한 검증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쓸만한 자원이란건 입증됐죠
뭐 몇시즌 보내보면 더 확실히 파악이 가능할 듯
지금으로선 모우라, 베르바인보다는 압도적으로 주전 뛸만 합니다

셉셉이 상대로 뭘 검증을 해야할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무슨 간파가 덜 된거죠? ㅎㅎ
모우라는 제발 떠나라는 듯 어린 선수임에도 토트넘에 잘 적응해 실력 발휘 잘해주고 있는데...
물론 내년 시즌에 부진할 수도 있겠지만, 발전가능성 농후. 제 생각에는 토트넘이 추후에
완전 영입할거라 보네요.

셉셉이 어리고 시야 좋구 볼간수잘하구 슛좋구 드리블 평균이상 흠 단점은 느리고 약발이 너무 약한정도 ?

열심히 뛰고...볼키핑 잘하고..패스 잘하고... 개인기도 좋고...

더이상 바랄게 별로 없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검증 받아야 되는건 디아즈임.
무슨 월클마냥 띄워주는거에 비해 스탯이 쿨쿨이 반밖에안됨.
뭐 산초 이런애들은 말할것도 없음..

음 사실 정확히는 쿨루셉스키는 자신을 '증명'했고 지속적인 활약이 가능하단걸 '검증'받아야 되는 단계라면 디아즈 이런애들은 아직 자신을 '증명'도 못 함

디아즈 스탯만 보면 그런데 경기보면 잘한단 느낌은 확실히 들더라구요.. 거품은 아닌듯요

검증이 중요한게 아니고,

콘테가 잘 쓰는 3-5-2 전술에 셉셉이 포지션이 붕 뜨는게 문제일뿐

챔스전 나가야 하니 선수 충원에 따라 전술 구성과 선수별 포지션 배치가 중요

콘테가 3-5-2 쓰면 쎕쎕이 우짜노

자기만의 방식을 만들어 내는대도

21살이?

느린 발로도?

온 지 얼마 안되서도?

경기에 대한 자세, 집중력, 의지, 강인함, 침착성, 공간창출 등을 이미 보여 주었습니다.

그수준 애매할송하고도 무난하게 오른쪽을 책임졌습니다. 그래서 챔스가는 길에 일조를 했지요.

내년에 갑자기 이걸 버리고 혼자 축구한다면야 모를까?

이적 후 만큼은 홀란드 빼고는 또래인 사카 포든 비니슈스 등등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성과가 대단했습니다.

클루셉 18경기 5골 8어시

포든 28경기 9골 5어시

사카 38경기 11골 7어시

비니시우스 35경기 17골 10어시

홀란드 24경기 22골 7어시

검증까지는 아니고...

슬럼프 왔을때 이걸 헤쳐나갈수 있는가의 문제같아요.

아직 어린 선수고 프리미어리그로 온지 별로 안되었기에 상대팀에서 여러부문을 건드려 볼거 같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에서도 브라이튼전에서처럼 완전히 막힌거 보면 앞으로 여러구단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방법을 시도할것 같음....

반면에 손케인은 뭐....알고도 못막으니 그냥 반칙으로 냅다 받아버리지만요....심판이 봐주면 그날 토트넘 경기 꼬이는 거고....아스날전처럼 자세히 보면 토트넘이 이기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