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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 벤제마, 오프사이드 골 취소..정심vs오심 논란
이 장면이 큰 화제가 됐다. 느린 화면으로 살펴보면 마지막 터치의 주인공은 발베르데가 아닌 파비뉴였다. 매체는 “플레이를 다시 보면, 벤제마에게 공이 가기 전에 코나테와 파비뉴를 거쳐 흘러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발베르데가 플레이에 관여하긴 했으나 오프사이드로 간주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는 해석이다.
반대 의견도 있었다.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심인 피터 월튼은 영국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실제로 쉬운 일이다. 벤제마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파비뉴가 고의로 공을 쳤다면 온사이드다. 하지만 굴절이므로 오프사이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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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에서도 한참 말했던
장면에 대한 설명 기사네요..^^
매체와 전 심판도 의견이 대립한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