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484514
경기 후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황희찬이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 했다. 우리 플레이방식에 꼭 맞았다 우리는 이
런 선수가 필요했다. 최고의 선수는 경기를 즐길 줄안다 황
희찬은 그런 탑 플레이어다” 극찬.
라즈 감독은 황희찬을 데려온 자신의 혜안을 자화자찬도 했
다. 그만큼 기분이 좋다는 의미. 실제로 라즈 감독은 비시즌
선수영입을 제대로 하지 못해 비판을 듣기도 했다.
라즈는 “난 벤피카 시절부터 황희찬을 주시 했다. 90분 내내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공간을 창출 우
리 방식대로 두 골을 뽑았다. 경기를 이길 최고의 기회를 만들
었다” 황희찬을 추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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