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북한이나 레바논 같은 나라와의 (원정)경기 지지만 않으면 상관없거든요. 이기지 못하고 비겨서 좀 짜증이 날 뿐이죠.  정말 중요한 건 이란, 일본, 호주 같은 나라와의 승부입니다. 북한전 레바논전 같은 나라와의 경기는 홈에서는 당연히 이겨야 하고 원정에서는 비기는 것 정도는 크게 욕할 필요없습니다.

어그로 끌어서 그난리를 쳐놓고 레바논전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이런 글을 올리시네요.

결과가 팩트잖아요 ㅎㅎ

북한전의 말도 안되는 과정도 팩트니깐 사람들이 화가 난거죠.
님은 그걸 무시하고 무리수를 든거구요.
레바논전도 힘든 원정이긴했는데 결과도 결과지만 벤투감독의 전술유연성과 선수기용에 실망을 느껴서 그런거죠.
애초에 북한전과는 느끼는 온도차가 너무 달라요.

말도 안되는 경기였다니 그건 님생각이죠 ㅎㅎ
경기를 중립에서 보셨어야죠

아니 님 그때 비판당한게 저혼자만 했다는 소리입니까?
님 비판했던 그많은 사람들은 다 뭡니까?

그 사람들이 죄다 국뽕들아닙니까 우리나라 국뽕들이 워낙많잖아요

어그로 맞네요.
본인이 여러사람에게 비판 당하면 국뽕으로 몰아가고 본인 잘못은 손톱만큼도 없고.....
님같은 분들은 하나같이  비겁함을 장착안하면 못사는 분들이니...

거칠었다는것도 핑계죠.

둘다 경고 하나씩 받았는데 북한이 거칠었다~~~ 북한탓만 무한반복.

아니 다른 나라랑 경기하면 몸싸움 좀 거칠어도 그냥 원래 축구가 그런가 보다 하는데 북한전 비긴건 왜이리 북한선수들이 욕을 했다는둥 싸대기를 때렸다는둥(솔직히 이런건 축구에서 흔함) 쉴드질을 치려하는지..

거기에 더해 잔디탓 분위기탓 밀집수비탓 무관중탓..탓이란 탓은 다나옴ㅋ

여기서 무관중탓하는것도 웃겼음. 원정가는 팀에겐 무관중이면 이득인건데 무관중 때문에 힘들었다고 ㄹㅇ 핑계가 이렇게 심한 적은 처음봄.

저런거 다 충족시키는 팀이면 유럽 선진국 팀들밖에 없는데 그 팀들은 국대가 이길수 있나봅니다

싸대기를 때리는게 흔하다고요? 어지간해서는 참고사는 손흥민까지 인터뷰로 딜날렸는데

싸대기도 경기에 일부져 케이리그 안보시나요? 퇴장당할수도 있고 넘어갈수도 있지 그게 경기결과로 연결되면안되지않을까요? 그럼 싸대기 맞으면 쫄아서 져야함?

싸대기가 경기에 일부라구요?
Var있었으면 퇴장인데?
객관적으로 보라면서요?
쫄지말고 같이 싸워서 출장정지나 당하라구요?

ㅇㅇ 그냥 점프하다가 얼굴 치는것도 흔함.

수비하다가 미는경우도 흔하고.

손흥민 태클이 흔한 태클이라고 하면서 얼굴 가격 정도를 흔하지 않다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객관적으로 경고도 양쪽 모두다 받았음.
근데 여기 말만 들어보면 북한이 카드 수집한 정도로 언플을 함.

손흥민이나 벤투 언플도 어느정도 억울한 면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경기적으로는 힘든 원정 정도는 되도 이걸 막 이탓저탓해가며 할 깜냥은 안됨.
원정이라지만 시차도 없는 원정이었음.

이런 탓탓탓하면 한국이 이길수 있는 팀은 랭킹 100위권 아래 팀들 밖에 없음.

북한 거칠었다 온갖 언플하고 나서 리그 복귀후 강인이는 최연소 기록세우며 레드 받고 손흥민도 취소됐지만 ㄱ태클해서 레드 받고 상대선수에게 심각한 지장을 줌.

북한이 거칠었다고 하면 이건 뭐가 되는건가요?

이거 뭐 일본이 한국한테 거칠다고 언플하는거 복사판인줄 알았음.

이젠 그런 핑계대는게 아주 버릇이 됐는지 이번에 레바논이랑 비기고도 또 잔디탓 분위기탓 나옴ㅋ

이사람 올린글 보기나 했어요.
복한전때 본인 어그로 끈걸 레바논전이랑 비교하면서 이상한 소리 한건데?
다들 레바논전 비판했는데 뭔소리 하세요?

해당 글쓴이가 과거 어떤글 썼는지 볼 정도로 관심은 없고요.

북한전도 까여야 한다는 이 글에 한해 공감하는 댓글을 썼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까이는건 경기력도 있겠지만 핑계를 말도 안되게 너무 댄다는 점이고요

아컵 때부터 상대가 밀집수비니 텐백이니 핑계를 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핑계 수준이 천장 뚫고 감.

그러니깐 다들 비판하잖아요.
레바논전 못했다고요.
북한전은 말도안되는 상황이 있는걸 감안한거구....
이사람 지금 올린글을 재대로 봤냐니깐 이상한 소리하시네.

ㅇㅇ 제대로 보고 공감해서 쓴거라고 적었는데요.

그리고 님이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은데요.

해당 글은 레바논전 비판 안했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북한전도 까여야 한다는 글입니다.
레바논전은 당연히 못했다고 해야하는거고요.

님이 북한전 까는걸 뭐라하고 싶진 않네요.
이분도 북한전 깐것 자체를 뭐라 하고 싶진 않았는데 본인이 비판당한걸 모르쇠로 나가거나 국뽕으로 몰아가서 적었습니다.
우리모두 비겁하게 비판당한걸 모르쇠로 나가지 말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좋겠네요.

저 사람이 님이랑 이후에 댓으로 뭐한거까지 제가 신경 못쓰구요.

전 그냥 원글에 대한 댓을 달았을 뿐이라고 수차례 말하는데 댓에서 저 분이랑 대화한거까지 저한테 따지면 어쩜;;
저 분이랑 결판을 내시던가 왜 나한테 따짐

님이 덧글 단거 따지고 싶어서요.

제 글에 따질려면 제 글가지고 따지세요

원글러랑 따로 댓단거 가지고 저한테 봤냐고 따지지 마시고ㅋ

가생이가 논리 없는 분들 많고 맘에 안들면 룰도 무시하고 일뽕이니 뭔뽕이니 몰이해대는곳인건 알지만 여기 심각하게 벽같은 분 또 계시네

님 덧글에 따지고 싶어서요.
님도 다른 사람들한테 비판당한걸 저도 아는데 논리없는 걸로 몰아가지 마세요.
왜 다들 본인 잘못들은 모르쇠인지....
나도 내잘못있으면 곱씹어보는데....

비판의 의미도 모르시는듯...

비판을 하거나 당하면 받은 사람이 잘못을 저지른게 되는게 아닙니다;;

비판이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면 하는 사람한테만 비판이 되는거고 듣는 사람에게 ㄱ소리로 들려요.

제가 비판을 당한게 있고 그게 맞다면 인정하지만 지금까지 가생이에서 비판이란게 논리적인게 없었음.

일뽕이니 토왜니 근거없는 비난이 주가 됨.

그리고 해당 주제 글에 얘기하는데 또 다른 글로 논점을 확대하시면서 잘못이네 아니네 하는게 비판이라고 보시나요.
이러다가 사생활까지 캐겠음ㅋ

비판의 정의와 토론하는 방식부터 아셔야 할듯.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본인은 잘못없고 그 다수의 사람이 잘못이다라는거네요.
님이 생각이 잘못될걸 느낀게 손흥민 경기가 잘못되서 많은 사람들이 일이 손에 안잡히고 우울하다는걸 님은 정신이 이상한걸로 몰아간걸로 몰아가던데요.

왜 본인이 했던짓들은 모르쇠로 나갑니까?

정확히 말해서요. 다행이라는건 선수들의 안전에 대한 얘기였을 뿐이고 적극적으로 비판하지 못한건 생중계가 되지 않아 실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축구 전문가들도 풀 경기 안본사람 많더만요. 북한전 이전부터 비판은 되오던 부분이죠.

당장 두 경기만 놓고 비교하니 경기에 따라 온도차 보인다고 할 수 있겠으나 쌓이는건 왜 생각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1패와 연패는 같은 수준의 내용이더라도 비판 수위는 달라질 수 있죠. 물론 우리가 연패했다는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