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라 밀루티노비치 : 월드컵 16강 전도사. 그래서 2002년에 중국이 대표팀을 맡겼지만...
2. 아리에 한 : 70년대 네덜란트 토털 사커의 주전 수비수. 오프사이드 트랩 까는 데 도사였음.(근데 감독으로선 좀 별로...)
3.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 :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유로컵에서 우승시킴, 유고슬라비아 U-21 대표팀 맡아서 유럽 챔피언쉽 준우승. 하지만 중국대표팀을 맡았다가...
4.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 2002년 스페인 대표팀 감독(겨땀으로 유명하시던...;;;) 중국대표팀 맡았지만 2차 예선에서 탈락함.
5. 알랭 패랭 : 올림피크 리옹 우승 감독. 공한증 없다고 카다가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에게 개털림.(심지어 당시 한국 감독은 슈틸리케) 브라질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홍콩 상대로 2무하는 삽질하다 해고 당함.
6. 마르첼로 리피 :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 2019년 아시안컵에서 이란 상대로 중국대표팀의 호러쇼를 보고 격분하고 때려침. 그리고 재 부임했다가 시리아 경기 때 터진 xx골 보고 개빡쳐서 사임.
7. 파비오 칸나바로 : 사임한 리피의 후임을 맡았지만, 이놈들이 노답인 걸 깨닫고 곧 그만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