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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0 09:37
[잡담] 감독피셜 나왔네요
 글쓴이 : 변딸기
조회 : 5,748  

프리킥 키커는 정해져있다

연습경기중 제일 자신있어 하는 선수로 정해진다

그러나 경기중 선수들이 의견을 통해 키커가 바뀔수있고 내가 관여할수없다

막시가 찬 슈팅처럼 (가야는) 프리킥을 좀더 잘차야한다

앞으로 이런일 때매 누구도 화나는 일이없었음 좋겠다







즉 프리킥커는 강인이로 정해져있고

가야가 강한주장으로 강인이 공을 뺏었다

그상황에서 내가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결국 프리킥은 실패했고

내가 정한 키커에 대해서 앞으로 군말없이 따랐으면 한다

라고 들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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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큼만 20-09-20 09:40
   
역시 내가 글쓴 뇌피셜이 맞았네요..
강인이가  화를 낸  건  키커 정해져 있는 데... 다른 선수가 월권 행사해서
뺏아서 화를 낸 게 맞았군요..
강인이가 이유없이 화를 낼 이유가 없는 거지..
     
변딸기 20-09-20 09:45
   
키커가 정해져 있다해도 자신있는 선수가 찰수야 있죠 다만 정당한 의견이 오가고 양보하는 상황이 되어야죠 이건 뭐 강인이만 죽어라 말하고 귀닫고 공뺏은격이니
          
그대만큼만 20-09-20 09:47
   
뭔가 대화를 통해서 한 게 아니고...  그 행동 방식이 잘못된 것으로 보이죠
KNVB 20-09-20 09:42
   
관여할수 없기는 무슨.. 심지어 경기중에 PK도 의욕적인 누가 차고 싶다고 준비하다가, 벤치에서 다른 선수가 차라고 지시들어가서 실망한 표정으로 물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감독이 쫄보인거죠. 게다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강인이를 교체한건 감독이 누구 편인지 분명히 보여주는 겁니다.
     
변딸기 20-09-20 09:49
   
감독은 강인이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사실 그프리킥 장면이후 다른 프리킥상황에서도 강인이가 빈정상했는지 아예 프리킥관여를 안하려고 했죠 그러자 벤치에서 크게 강인이 이름을 부릅니다 강인이가 소리듣고 프리킥할 장소로 이동하죠 물론 관여만 할뿐 프리킥은 차지는 않았죠  만약 강인이편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꺼같아요 어떻게든 강인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노력하는거처럼 보였거든요
영원히같이 20-09-20 09:44
   
아니 감독이 무슨 강단이 이렇게없나
     
축구매냐 20-09-20 09:47
   
발렌 주장단에 무릎끓은거죠
     
학세조아 20-09-20 09:51
   
뭐 감독도 텃세에 진거죠
그대만큼만 20-09-20 09:48
   
매냐님 김민재 정보 없나요? 매냐님피셜 최신 정보 글 기다리는 중
     
축구매냐 20-09-20 09:57
   
일주일내 소식이 뜰거랍니다.위자드프레스에 따르면요.ㅠ.ㅠ
          
그대만큼만 20-09-20 09:57
   
예 ㅠ
똘똘맨 20-09-20 13:15
   
강인이가 어리고 동양인이니깐 만만하게 보여서 저러는겁니다.
케인이 빠진경기에서 흥민이가 공격수로 나와 패널티킥 얻어 차려고 할때 라멜라가 뺏어차는거랑 같은상황.
이제는 라멜라가 쳐다도 못볼만큼 흥민이 위상이 올라가니 고분고분해지잖아요.
똥참고달려 20-09-20 14:15
   
영상 보니까 강인이가 뒤로 공 숨기고 가야랑 말 다툼 하는 동안
바스 색히가 다가와 강인이 손의 공을 툭 쳐서 빼낸 뒤 가야에게 상납하는 모습..... 와 겁나 얄밉더라구요
퀄리티 20-09-21 15:32
   
강한 주장이 아니고
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