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is where the game is at now and, if they determine the injury would not have happened without Son’s foul, then the player should be sent off for serious foul play.

It is important to remember, however, that 'intent' has been removed from the Laws as referees could not determine this or otherwise without asking the player. Now, the focus is on the consequence.

현대 축구에서는, 손흥민의 파울이 없었을 경우 부상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심판들이 판단했다면, 심각한 파울 플레이(serious foul play)로 보아 퇴장당해야만한다.

"고의성"이라는 것은 선수에게 묻지 않는한 심판이 판단할 수 없으므로 파울규정에서 사라졌다. 현대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consequence)"이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645499/MARK-CLATTENBURG-understand-Heung-min-Son-saw-red-Aurier-sent-too.html

피파 규정상 고의는 묻지 않는 것으로 개정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손흥민의 파울로 심각한 부상을 받았기때문에 퇴장이 맞다는겁니다

실제 피파 파울 규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erious foul play

Any player who lunges at an opponent in challenging for the ball from the front, from the side or from behind using one or both legs, with excessive force or endangers the safety of an opponent is guilty of serious foul play.

심각한 파울플레이의 정의

공 앞쪽, 옆쪽 또는 뒷쪽에서 한다리 또는 두 다리를 사용하여 강한 힘 또는 상대의 안전이 위태롭게 깊은테클(lunge의역) 한 선수는 심각한 파울플레이에 해당한다.

https://img.fifa.com/image/upload/khhloe2xoigyna8juxw3.pdf

어떤식으로든 상대의 안전을 위태롭게만드는 깊은 테클을 하면 심각한 파울플레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위 문서 137페이지를 보면, 심각한 파울플레이는 다이렉트 레드 카드의 범위로 나와있습니다.

Direct red cards (not second yellow card/caution)  

•DOGSO (especially position of offence and positions of other players) 

• serious foul play (or reckless challenge)

피파 규정이 그러하단겁니다.

사실 이런 디테일한 규정은 해설자, 또는 선수들은 잘 모르는경우가 많죠. 

실제 포체티노 조차도 고의가 없었으므로 퇴장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의라는게 파울 규정에서 사라진걸 현직 감독도 몰랐던겁니다.

하지만 규정을 정확히 아는 심판들, 그리고 EPL 사무국은 퇴장이 맞다고 주장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