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것도 이해할수밖에 없는게...
우승이 확실시 되도 경기를 치른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려야지. 정말 이건 누가 봐도 될거 같다. 이러고서 예측해서 준다는건... 그럴거면 경기마다 뭐하러 예선전함. 어차피 제일 못하는 나라의 팀은 그냥 참가도 시키지 말고
탈락시키면 되지. 예측 승부...
그래서 상식적으로는 무효가 맞다고 생각함. 축구 경기를 해서 상을 주는 건데. 어차피 승수를 보면 미래는 정해져 있고. 능력치가 압도적이니 준다. 이건 문제가 있음.
그런 방식이면 지구상의 모든 경기가.. 마지막은 굳이 필요가 없죠. 뭐하러 함 뻔한건데. 그냥 마지막 경기도 하지말고 상주면 되지. 어차피 승리할 수밖에 없어. 그냥 하면 승리해. 이거랑. 경기도 안하고 승리하는건 완전 다름.
이대로 가면 리버풀이 우승이라는건 아는데. 경기 안하고 줄거면 뭐하러 축구함. 그게 확실시 된다는 시점에서 경기 때려 치우고 그냥 시상식 하면 되지. 룰이란게 있는건데.
45분 경기에서 이제 5분 남았는데 5대 0으로 이기고 있다고 5분 안하고 집에 가면 되남.
마지막에 패널티 차야 하는데. 아. 어차피 승리가 확실한데 패널티 차지말고 그냥 집에 가자.
이래도 되남. 룰이란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