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책임지는거 본적 있으세요? 아시쟎아요..
이번에 축협 클린스만 선임 부터 1년 날려먹고 거기에 자기들 잘못 덮으려고 선수들 팔아서 쉴드
치고.. 자기들은 다 숨고 이번에 올림픽 망하니 황선홍 감독 혼자 다 뒤집어 쓰고 축협은 이제서야
무마 하려고 외국 감독 선임 하겠다고 대대적 언플 및 후보군 유출시키고.. 대한민국 축협이야말로
사실상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큰 암덩어리죠.
뭔 이상한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김민재는 그런거 때문에 저렇게 된게 아닙니다
지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저렇게 된거지
이미 쉴만큼 쉬었고 합을 맞출만큼 맞추고도 남을 충분한 시간이 있었어요
저건 그냥 나폴리 시절부터 튀어나가서 뒷공간 털리던 그 습관을 못버리고 있는거임
다이어보다 못한 평가를 받는 이유?> 그냥 제자리에 서서 헤더 경합해주고 사이드 뚫리면 따라가서 걷어내고 그것만 해줬어도 다이어는 비교 대상이 아님. 혼자 계속 튀어나가니까 실점을 하고 팀이 패배한거
하이덴하임 전에서도 혼자 튀어나가서 먹히고 그전에 더리흐트랑 조합으로 뛰었을때도 혼자 뛰어나가서 더리흐트가 그거 못막아서 먹히기도 했었음 그런 장면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막말로 지금 뮌헨이 우승 날린거 김민재 지분 큽니다
투헬은 김민재한테 나가지 말라고 수도 없이 얘기했고 팀 동료들도 김민재가 나가는거 원치 않았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또 튀어나가서 먹혔죠
뮌헨 쇼츠에 박제된 김민재 '몬스터' 라는 장면도 태클이 아닌 몸으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버티는 장면이었어요 두번째 pk 때도 그냥 몸으로 버티기만 했어도 잘했단 소리 나왔을텐데 굳이 다리 걸어서 망한거
우승날린건 돌풍의 나폴리를 능가하는 시즌전체 무패한 괴물같은 팀 때문임.
올해 레버쿠젠은 하인케스 뮌헨을 소환하지 않는한
쟤네가 우승할 정도의 자연재해에 가까움.
뮌헨은 오히려 작년보다도 승점이 높다고 함.
김민재 안샀으면 스타니시치 임대 안보냈을테지만
올해 우파, 더리흐트 부상 줄기차게 당한와중에
지금보다 승점이 그다지 높진 않았을거 같네요.
만약 몇경기 더 잡았다 하더라도 지금의 레버쿠젠을 누를 승점을 땄을거 같지도 않고요.
4강전 첫골 먹힌 장면은 정확하게 타이밍 맞춰 적당히 찌르는 패스도 완벽했는데 누가 수비봐도 비니시우스한테 경기중 한번은 뚫렸을거 같을정도로 확실히 잘하더만요.
맨시티도 두경기동안 네골이나 퍼맞았을 정도로 잘합니다. 실수가 있었지만 비닐신 공 편하게 받지 못하게 해야하는것도 맞습니다.
근데 pk는 왜 저랬는지 이해할수없는 장면.
우파메카노 뇌절 mk2
차라리 뒤에 동료를 믿고 몸으로 방해만 했어야
말씀 잘하시다가 우승 날린게 뭔 김민재 지분임? 우승 못한건 뮌헨 애들이 원정에서의 경기력 때문임. 특히 미들진부터 공격진들 원정만 가면 턴오버 엄청나게 해댐. 김민재가 아시안컵 끝나고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한건 맞음. 그런데 시즌초부터 김민재가 없었으면 센터백들 부상이 잦아서 4강도 할까말까였고 우승은 어차피 못함. 작년 우승할때 승점이 71점인데 레버쿠젠이 이 승점 넘은지가 이미 오래전임
아시안컵 이전부터 이미 문제가 있었음.
지난 시즌 뭔헨 게임당 평균실점 0.97점.
김민재 영입한 올시즌 게임당 평균실점 1.25점.
영입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멘헨은 대안을 찾고 있던 중이었음.
한국선수라고 국내언론이 너무 왜곡했던 거지..
거기에다 국대나 아시안컵에서도 실점이 너무 많았음.
한쪽에서 침투해들어오는데도 센터백 둘이 멀뚱멀뚱 서있다 실점하고...
작성일 : 24-05-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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