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4-27 00:58
[잡담] 정지훈 기자피셜- 지금 개축 멘붕상황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045  

당연히 올림픽 본선진출할거라 생각했는데 탈락해서
지금 정신이 없다함..
이것만봐도 인도네시아는 국대전력으로 2년이상 준비했고
우즈벡은 올림픽 출전위해 자국 프로리그에 특별편성반을 만들어
2년동안 운영하고
왜본도 아겜보다 올림픽출전에 무게를 두고
해외원정 강팀이랑 담금질 2년이상 공들임.

우리 개축만 세상 변한줄 모르고 안이하게 생각햇던 거임
한마디로 개무능한 색이들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희 24-04-27 01:00
   
멘붕이겠죠
어떻게해야 국민들 분노를 잠재우고 화제를 돌릴까에 대한 궁리를 하느라 정신없겠죠.
자신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바꾸려고 하는것은 당연히 없고 남탓 외부탓으로만 책임전가하고있을거니가요.
오히려 정몽규는 아주 평화로워요
어차피 자기 일도 아니고 자기가 축구 뛰어서 진 경기도 아닐뿐더러 선수탓 감독탓이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고있을테니까요.
정몽규는 생각보다 딱히 현실감을 인지못하고있고 관심도없어요
회장이라는 왕좌에 있는것에 취했을뿐입니다.
     
축구매냐 24-04-27 01:02
   
모든 원흉은 몽규정입니다.
오픈스트링 24-04-27 01:02
   
리그 구단부터 선출 모두가 썩어 곪았음.
김호곤 때부터 예견되던 우려가 총체적으로 터진것임.
     
축구매냐 24-04-27 01:03
   
프로리그도 절반이상은 외국감독으로 채워야합니다.
완전 자리 나눠먹는 특색없는 그들만의 리그더군요
          
나이희 24-04-27 01:09
   
그게 제일 혐오스러웠습니다.
국내 프로리그 구단 감독들이 새로 감독 부임해도 이전에 다른데서 했던 그 고인물들에 고인물들끼리만 돌아가며 감독하는게 정말 너무 혐오스럽더라고요
감독 부임하면 신선함도 기대감도 없습니다
외국인감독 절반이상은 있어야한다는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야 감독들끼리도 경쟁심 가지고 감독 능력을 올리려고 다양하게 노력과 변화를 요구할수있을테니까요.
물론 그 외국인감독들도 나름의 능력은 어느정도 갖추고있어야겠지만요.
               
축구매냐 24-04-27 01:11
   
변화하지않으면 세금지원 더이상 하지말아야합니다. 도태되면 문닫던가..
이렇게 외부 재정지원해주니 메너리즘이 더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