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 전까지 축협의 황선홍에 대한 평가는
"흠잡을데 없다" 였습니다
가장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해야할
축협 기술위원장 정해성 입에서
이 대회 직전에 저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런 무능한 사람들이 축협자리 차지하고 결정 내리고
서로 끌어주고 있으니 오늘 새벽에 이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피해가 크지만 국대감독으로 연결시키려는 흐름을 끊었으니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황선홍 감독은 중국에서도 구식이라 평가했으니 중국도 못가겠고 동남아수준에도 한참 밀리는 능력이니 동남아도 못가겠네요
여러차례 기회 받을만큼 받고서도 모두 날렸으니
이제 그만 현업에서는 물러날때가 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