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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12:00
[영상]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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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24-04-26 12:06
   
해도 돱니다. 몽규정이 out
     
영원히같이 24-04-26 12:13
   
정 OUT
치즈랑 24-04-26 12:08
   
한동안 힘들었을 이강인도 국가대표가 꿈이라 그랬죠
신태용도 국가대표 감독이 꿈이라 하니...

그들의 여정에 밝은 빛이 비추길 바래봅니다.
     
영원히같이 24-04-26 12:14
   
신태용도 욕을 먹긴 했던 케이스인데 솔직히 황선홍보단 나아 보임
박카스 24-04-26 12:11
   
국대 감독 안해본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이미 검증 끝난 사람임
그 처참한 경기력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질을 요구했음

축구의 경우 묘하게 시간 좀 지났다 싶으면 경질된 국대 감독 미화가 많은데
짤린 감독들은 모두 경질에 이유가 있음
도중에 짤릴 정도면 국민여론도 극악이었다고 봐도 됨
오히려 경질요구 여론을 무시하는 축협이 문제였지
     
치즈랑 24-04-26 12:13
   
신태용은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이리듐 24-04-26 12:18
   
신태용은 경질이 된 게 아니죠
     
환승역 24-04-26 12:20
   
애초에 신태용은 슈틸리케 경질 후 부임한거라 계약기간이 월드컵까지였고 이후 재계약을 안한 것 뿐이죠. 결과적으로 홍명보나 신태용이나 감독 경험을 제대로 쌓기도 전에 축협에서 소방수로 써먹고 버린게 됐음.
     
박카스 24-04-26 12:40
   
경질이 아니라 재계약 하지 않은 것.
몇년 돼서 잘 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그런데 경기력 안 좋아 재계약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긴 했죠
blueuser 24-04-26 12:58
   
고작 1년 맡기고 월드컵 보냈으니 본인도 아쉬움이 많겠죠 벤투처럼 4년 보장하고 기회를 한번 더 줬으면 하네요
꺼먼고양이 24-04-26 13:15
   
아무튼 홍명보, 황선홍은 이미 충분히 무능함을 확인했으니 다시는 좀 쓰지 말기를.....아니 굳이 국내 감독 쓰려면 새로운 시도를 해야지 왜 자꾸 안되는 놈들을 반복해서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