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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08:26
[잡담]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그외 은퇴 선수들...(그냥 잡담입니다)
 글쓴이 : 고칼슘
조회 : 601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빠르게 세계로 나와 많은 경험과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들이 많다,
이런 현장 경험과 지식은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밑거름이고 많은 신인발굴에 도움이 되는데 실제 이 인원들이 감독을 경험이 전무 하거나 감독 자격증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음. 

모두들 예능에서 음식하고 있고, 애 키우고 있고, 연예인과 축구경기 하고 시청자들 웃기고 있음.
감독하고 학생들 키우는 것보다 TV한번 나와서 웃겨주면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아 버림.
감독 보단 예능 고정, 프로 고정이 더 벌이가 좋은데 힘들고 욕먹을 감독을 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다.

손흥민에서 황희찬....이강인으로 이어지는 세대 교체는 더이상 국대의 경쟁력이 아닌 개인의 기록과 연봉에만 치우쳐 버렸네.

우리나라 국대는 어디로 가는가? 까마귀와 코끼리에 유린당하는 호랑이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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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무기 24-04-26 08:41
   
엘리트 체육에 한계인감..? 
학교댕길때 교과서도 없이 운동만 해서 그런지 애덜이 몸쓰는거 말고는 별로 잘하는게 없음..
레드프룻 24-04-26 08:56
   
일단 능력이 안되니까 못하는거라 봅니다
솔직히 그나물에 그밥임
그나마 그 중에서 지도자 능력 있으니까 하고 있는게
홍명보인거지 뭐
맨유 뛰었다고 감독 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슴다
당장 박지성 맨유 동료들만 봐도 감독 하는 사람도 없고
해도 루니처럼 망한감독 밖에 안됨
아나킨장군 24-04-26 08:59
   
애초에 호랑이가 아니었다고 봐야죠
호랑이라 불리던 시절의 다른 아시아팀 수준이 개구리 수준이었으니
고양이가 호랑이처럼 보였었나봅니다.

아시아의 고양이 정도로 재평가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