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축협 몇명 쫓겨나고 능력없는 감독 문제가 끝이 아닙니다.
만약 올림픽 떨어지면 한국 축구 자체로도 엄청난 타격이 옵니다.
일단 K리그에 타격이 올거고 올림픽에 왜 축구 대표팀이 없냐는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할 겁니다.(요즘은 하도 축구들 많이 봐서
일반인 분들도 축구 빠삭하게 암.. 다만 축협의 현재 문제나 경기를
보는 시각에서 감독의 역활등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건 사실)
그래서 저도 축협 개판인거 알고 황선홍은 절대 안된다! 라고 하면서도
올림픽은 그래도 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경기 보고 있어요..
꾸역 꾸역 올라가면서 4강까지 올라갔지만 다 쫓겨나고 욕먹은 성인 국대
생각하면서 3위 까지는 하고 성인 국대와 같은 흐름으로 가자는게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