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나르 본인이 제시한 조건은 사단 구성은 본인, 그리고 동행하는 코치 한 명이며 연봉 조건도 둘의 몫을 합친 값이 클린스만 1명의 연봉보다 적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중국 언론 중심으로 르나르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결국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으로 선회했다.
현재로선 팬들이 가장 원하는 감독 중 하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대행 체제인 황선홍호(성인)가 3월에 있을 태국과의 2연전만 맡는 것으로 발표되는 자리에서,
5월 중 대표팀 감독 선임을 완료할 것을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선언하며 계획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감독 부임은 또 다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