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태국 2차전 끝난 이후부터 황선홍 감독이 버려두다시피한 올림픽팀 선수들이 코치들과
합심하여 평가전 우승하고 나서 축협에서 슬슬 여론과 일부 한국 축구 망하길 원하는 사람들과
그 외의 일부 축구팬들이 황선홍 국대 감독 선임을 입에 올리고 있다는걸요..
그냥 국대 감독 이야기 나올때 황선홍 감독 이라는 가능성 자체를 배제하고 생각하세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황선홍 감독 정도의 퀄리티로는 아시아 정도 퀄리티라고 전 건방지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세계 월드컵에 나가서 성적을 내 줄수 있는 감독입니다.
그게 국내 감독이 되었든 해외 감독이 되어든 진짜 능력이 된다면 국대 감독으로 추대되겠죠.
우린 클린스만으로 이미 뼈저린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만으로도 아시안컵 4강 가능합니다.(국대내 사건으로 그 난리를 쳤는데도 4강 올라갔죠.)
월클과 월클에 가까워져 가는 몇몇 우수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우린 그걸 감독의 능력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고 현재도 일부분들은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우수한 선수들에게 진짜 우수한 감독이 와서 제대로만 가르키고 전술을 구사해 준다면요?
축협은 이미 10억 가지고 쓸수 있는 대충 아무 감독이나 찾고 있습니다.
능력으로 잘 할수 있는 감독을 찾고 있는게 아닙니다.
10억을 주고 코치진까지 다 쓸수 있는 감독.. 1차적으로 황선홍감독 이라는 겁니다.
제발 여러분 우리 벤투 이후의 클린스만 체재와 그 이후 축협의 만행 다 봤쟎아요..
제발 상식적으로 행동하자고요..
정몽규가 하는 일 보면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건 축구독재 국가입니다.
혼자 다 망쳐놓고 나머지는 선수들과 축구팬들에게 책임지라는 식입니다
작성일 : 24-03-29 06:06
조회 : 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