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한달이나 될까 하는 감독기간에 뭔 전술적 색채를 입히겠습니까
그저 선수들 동선이나 배치 잘하고 간단한 몇가지 지시만 내렸겠죠
또 시기상 그래야 했구요
괜히 초짜감독들 의욕차서 그 짧은 기간에 소화도 못할 섬세한 전술로 아귀 안맞는것보다야 현실적임
국대 감독으로 모시자는 말은 아니고 다시 말해도 태국원정은 그리 녹록찮음
개인기량이야 우리가 위라지만 오랫동안 궁합맞는 감독 밑에서 다져진 조직력과 폭염버프받은
홈그라운드 이점은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당연하다는건 좀 아닌듯
우리 홈에서 많은 찬스 날려먹고 비긴건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씩 국대가 회복되는 모습은 보여집니다
일단 눈썹 및의 불은 껐다는거에 의의를 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