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3-20 01:51
[정보] "英레전드 손흥민급 선수가 없다! 토트넘 우승원하면 존슨+베르너 벤치로 내려라”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891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은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끌 실력이 있는 선수들인가? '토트넘은 지난 17일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29라운드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4위 추격에 차질을 빚었다. 수비적인 문제도 컸지만 공격수들의 부진도 심각했다.

'특히 존슨과 베르너의 부진이 아쉬웠다. 전반 27분 제임스 매디슨의 좋은 패스가 존슨한테 향했다. 수비 견제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존슨의 슈팅은 힘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3분에 나온 상황은 더욱 치명적이었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뒤에 낮고 빠르게 크로스를 보냈다. 크로스의 방향만 바꿔놓는 슈팅이면 득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패스였다.'

'그러나 존슨은 좋은 위치 선정을 해내고도, 임팩트를 제대로 하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손흥민도, 존슨도 아쉬워한 찬스였다. 1분도 지나지 않아 토트넘은 또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직전 상황에서 득점에 실패한 존슨이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려줬다. 골키퍼도, 풀럼 수비수들도 다 지나쳤고, 골대 안으로 밀어 넣기만 하면 됐다. 그런데 베르너의 슈팅은 골대 안으로 향하지 못 했다.'

'옆에 있던 토트넘 선수들도 답답해 할 정도로 아쉬운 마무리였다. 후반 중반에 나온 두 번의 기회 중 1골이라도 만들었다면 경기장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밀리거나 동점 상황에서 스코어를 뒤집어 승점을 가장 많이 가져오는 끈기의 팀이기 때문이다.  아스톤 빌라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경기후 "존슨과 베르너는 리그 우승을 위해서 싸우길 원하는 팀이라면 선발로 넣어선 안되는 선수들이다."

"만약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면 그들은 반드시 벤치에서 대기해야 할 선수들이다!" 비판했다. '냉정히 이번 시즌 우승경쟁을 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의 공격진과 비교해서 토트넘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과 매디슨뿐이다. 후반기의 히샬리송까지는 포함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베르너,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 전력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4-03-20 01:51
   
스쿨즈건0 24-03-20 01:53
   
"존슨과 베르너, EPL에서 선발로 뛰면 안되는 선수다!" EPL 스타 '역대급 맹비난 "토트넘 망하기 싫으면, 左 쏘니-右 쿨루셉스키-최전방 영입해야"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814316
축구매냐 24-03-20 02:02
   
흥민급은 전세계 축구판 뒤집어봐도 몇 없어요.
일중뽕싫어 24-03-20 03:05
   
이게 다시 말하면 손흥민이 톱으로 선 상태이기 때문에 케인은 있는데 손흥민은 없는 토트넘이 된 상태라는 뜻이죠..
그러니 결국 사이드에 손흥민과 같은 급의 선수가 있어야 톱으로 완벽 변신한 손흥민을 대신할 수 있다는 거죠..
케인의 자리는 손흥민이 완벽 대체 했는데 막상 손흥민의 자리는 대체자가 없어서 헤매는 형국이죠..
나름대로 예전 에릭슨의 자리는 메디슨이 대체해 줬는데...
방황감자 24-03-20 05:27
   
언제는 있었나 ㅋ
     
킹저씨 24-03-21 06:09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