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회피형 수비수이기 때문에 스탯은 비교적 잘나오는데
스탯마저 꽝이면 진짜 무쓸모라는 것임.
포스테글루가 최소 기본은 하는 감독이구나 느낀 첫번째가 다이어를 안 썼다는 거...
전술적 이유? 노노 수미로도 안쓰는 게 다이어임.
다이어가 정말 패스 잘하고 롱볼 좋으면 수미로라도 쓸게 뻔한거임.
수비 개망인 포로도 잘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패스 뿌려주기 위해 뮌헨에서 쓴다는 것도 웃기는 얘기인데
그런게 장점이 되려면 최소 토트넘의 포로 정도는 되야 장점이됨.
그외에 느린 건 둘째 치고 뛰지도 않는 선수임.